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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33건 조회 1,224회 작성일 20-09-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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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저는 저 흙 맘 듭디다 한번 만져보고 싶기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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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농자 천하지대본
ㅡ콩님 이거 영어루 해봐여 ㅋㅋㅋ


농심은 천심 이라고 ㅋㅋ
저런 밭 가장자리에
콩을 심거나 들깨를
 심어도 되는데
이쁜 봉숭아를 심는
넉넉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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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저 댁에는 방문객이 많아
애들 보라고 또 저렇게
그냥 씨를 뿌려 놓으셨네요 

군데군데 
보기 좋아요

잉글리시 ㄲ ㅏ막눈

몰라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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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봉숭아 따서 좀 보내주시구로 ㅎ
물들이고 싶다요
백반사서 찧어 손톱 동여매면 되요.,
시골
너무 풍요롭네요.,
정서가 메마르지 않은
특유의 아름다움 있죠
저는 과격한 갑작스런 격한 동적인 것을 좀 싫어하묘
시골 조용하고 정적이라 좋아하는 거죠
시끄럽고 메마른 걸 힘드러 하고
삭막하거나 밀폐된 것들 고통을 느끼죠
정적 좋으나 으슥한 걸 기피하고요
시골
전원적인 것은 이 모든 걸 가장 적절하게 보여주는 자연미 같아요
그래서 땅 흙 모든 자연은 사람을 심리적으로 안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천연신경안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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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어렸을 때
제 할매가 봉숭아 물들이는 거
좋아하셨는 게라요.

추억은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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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빨강 물 들인 손톱
미즈에서 콩님 담으로 손 이쁠듯여
아니
나루님 2등 제가 3등요
손 예쁘단 소릴 지금도 들으묘

피아노 치는 손이라고요


모짜르트
평생 틀어놓다가
은젠가부터
못트묘
이제

시작이구로
세로
증상

(불안
이흐
미치
집에 드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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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아 그 영어때기님이 그런 분 이셔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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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 무슨

알바는 끝났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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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콩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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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님이 작성일

ㅎㅎㅎ팥팥 무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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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난요? ㅋ
나 질투 쩌는 여자랍니당
울랄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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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약해요, 질투가 ㅋㅋㅋㅋㅋㅋㅋ

앙탈 혹은 앙살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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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아잉 ~앙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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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시키면 하시는구나

옥h ㅋㅋㅋ

나의  미즈 칭구들

콩나루 ㅎㅎㅎ
콩떡봉
콩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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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이긍
나루님
교회돔 못가고 환장하거쓰
교회가는 코스 길 환상적 아름답거든요
그거보러 가요
저흰!
힐링 전혀 안되는 거쥬
일욜
모하심꽈?
저는 요즘 그저 집 근처 반경 멀지 않은 곳 걷는 정도요
날씨 금상첨화군요
드라이브라도 다녀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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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콩님 의외로 은근 까칠하셔요 전 걸 보고 댓글 한거구요 ^^''아마 그렇지 않았음 댓글 안했을걸요 ㅋㅋ
탱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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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저녁이 늦었구만요.
배고프시겠어요. 

어여어여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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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콩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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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제가 원래 칭찬을 잘해요
댓글 지운거 미안하군요
시비 건다기 보단 아마 젝 원한에 의한 거 같아요
제가 부당한 걸 잘 못참드군요
물론 그럴수도 있는데요
참을때까지 참다가 폭발하믄 증기차가 되는 듯여
근데 모 후횐 없이요
뭐 저도 그럴만 하니 그랬던 것 같구요
물론 더 좀 자애롭고 포용력 있게 할 수 도 있었겠죠
그러나 그땐 그러고 싶지 않더군요
저는 어떠한 잘잘못을 하더라도 그냥 패쑤합니다
하지만 백번 참다 아니면 근 저도 어쩌지 못하묘
이해해주시길요
그래도 첨보단 많이 변했으요
안그런가요?
아 근데 칭찬보다 더 좋은게 내 편인 건 아시쥬 ^^;제가 살믄서 내 편이 단 한사람도 없었다우
9살때 그 커다란 동네 운동장 만한  아무도 없는 곳을 혼자 뛰어 다녔음 말 다한검다
유캔
오키요
ㅋㅋ
<저녁은 짐 먹으려구요;너무 고맙고도 감사 드립니다 바비 ^~.,;'./;.,위로 많이 되는군요 앞으로도 많은 위로와 지도편달 부탁드리묘 ^^,.;'수고하쇼/
2시간 걷다가 짐 들어오묘
잘 주무시오
마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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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이ㅡ머니나 넘 감사드리오 탱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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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작성일

늘 이상하게 헷갈리는 곡 중 하나인데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에  몰다우가 생각나요.
오늘 눈물나게 나의 나라가 그리운 날...인데요.
그런데 사실 나의 살던 고향~보다 여기와서 첨 들은
정태춘, 박은옥의  봉숭아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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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좋아요.
올려볼게요:-)

오늘 기분이 그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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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작성일

온종일  참고 있던 눈물이 쏘옥 빠지며
아 ! 고마워요.
많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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