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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4건 조회 1,118회 작성일 20-09-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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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왕돌짬 작성일

매곡을 매주 가시나보군요~

토욜날 퇴근무렵 장모님한티 호출 받아
처가에 가서  청국장 콩 띄워놨던거
한말 분량을 빻느라고~~헥헥 대고~

햇 청국장 한봉지
그리고 어린 배추 라고 하나? 된장넣고 끓여먹는 .. 그거 한봉지
대파 대여섯뿌리..
(저는 딱 먹을만큼 가져가려하고 장모님께선  더 가져가지 그만큼 가지고 뭘해먹냐고 하시고)
보급품 받아서 퇴근했네요~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고 이번주는 추석전이니 이래저래 '바쁜한주가 될듯 합니다.
콩바비님께서도 건강한 한주 되세요~^^*

좋아요 1
best 아무개 작성일

우엉을 저래 얇게?? 제겐 불가능 ㅎㅎㅎ
그래요. 지금 요 몇주가 모든 익어가는 것들에겐 축복의 시간일듯요.
잔 속의 갈대의 일렁임...
갈대가 일렁이면 파도소리가 나는것 같아요.
행복한 한 주를 콩님에게로~~~

좋아요 1
best 강나루 작성일

역시 매곡리는 정 이군요
이제 들판은 황금 빛으로
물들고 풍요로움 으로
넘치고 콩님 돌아 오시는
발걸음도 푸짐 하시겟네요 ㅎㅎ

좋아요 1
강나루 작성일

역시 매곡리는 정 이군요
이제 들판은 황금 빛으로
물들고 풍요로움 으로
넘치고 콩님 돌아 오시는
발걸음도 푸짐 하시겟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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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음악은 왜 지우셨어요,
아침에 분명히 들었지싶은데요 !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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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짬 작성일

매곡을 매주 가시나보군요~

토욜날 퇴근무렵 장모님한티 호출 받아
처가에 가서  청국장 콩 띄워놨던거
한말 분량을 빻느라고~~헥헥 대고~

햇 청국장 한봉지
그리고 어린 배추 라고 하나? 된장넣고 끓여먹는 .. 그거 한봉지
대파 대여섯뿌리..
(저는 딱 먹을만큼 가져가려하고 장모님께선  더 가져가지 그만큼 가지고 뭘해먹냐고 하시고)
보급품 받아서 퇴근했네요~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고 이번주는 추석전이니 이래저래 '바쁜한주가 될듯 합니다.
콩바비님께서도 건강한 한주 되세요~^^*

좋아요 1
아무개 작성일

우엉을 저래 얇게?? 제겐 불가능 ㅎㅎㅎ
그래요. 지금 요 몇주가 모든 익어가는 것들에겐 축복의 시간일듯요.
잔 속의 갈대의 일렁임...
갈대가 일렁이면 파도소리가 나는것 같아요.
행복한 한 주를 콩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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