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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32건 조회 1,289회 작성일 20-09-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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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8

댓글목록

best 체리 작성일

군감자에 모짜렐라치즈 듬뿍얹어서
다시 오븐에 잠깐 ..베리 굿이죠잉ㅎ

글도
맛깔나고
음식은
더 그럴 것 같은 ..참 머찌심^^

좋아요 3
best 강나루 작성일

전요 시골서 양념 주는곳 있는
사람이 젤로 부러워요
울 고모 언니는 울 엄니 아부지가
농사 지은거 매매 가져다 먹엇는데
막내는 이래서 파이라예~

아들이 회사에서 받은
추석 선물 세트를 가져왔는데
오미자 액기스도 있네요 ㅎㅎ
회사 부모님이 오미자 농사를 하시는데
회사에서 주문해서 사원들 한박스씩 줬다고...
봉지를 보니 평창산 이네요 ㅋㅋ
많이 많이 사라해 했어요

감.함.산.신.고 ㅡ오미자 다섯 가지 맛 ㅋㅋ

좋아요 2
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회사가 좋네요

좋아요 2
best 아무개 작성일

앗~ 올핸 포삭한 감자도 못먹어보고 여름을 보내버렸네요.
요즘은 단백질 위주로 먹고있는 중이라 특히 감자 안먹은듯요 늙어가매 단백질 많이 무거야 한대서 . 매일 체중의 10프로 정도? ㅎㅎ
오늘은 할 일이 있어 좀 일찍 일어나 굿모닝을 전합니당~~

좋아요 2
best 콩바비 작성일

부모님이 더 생각나시겠어요..

올해는 고춧가루도 귀하고요.
비가 많아 고추가 무르고 빠지고 병들고요

언론이나 정치인이나 고춧가루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죠? ㅋㅋ

가정에도 일년에 20근은 있어야 되지 않나요,
김장할 것 포함

내년에는 된장 간장을 꼭 담을거고요
저는 말린고추나 조금 구해 두려고요 .

고추장 담글 궁리도 해볼까요. ㅋㅋ

오미자 사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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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님이 작성일

미자 너어 거기에 있었구나!
갈색가루는 원당이려나...

뚝배기에 통감자조림.. 그곳, 식탁 이야기
계절의 위로에 비할쏘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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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마싯그쬬? ㅋㅋ

가끔 놀러 오는 발레자매가
오미자 쥬스 맛있다고 해서
그 엄마가 5킬로 담으셨더라고요.

애기들이 자기 집에것은 맛이 없다고
해서 뜨면 한 병 드려야 하나
생각해 보고요.

찜솥에 넉넉하게 해서
뚝배기에 덜어 데워먹는 맛
좋아요. 내일은 잡채, 산적
장 보려고요. 나 그거 묵꼬저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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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혹시 제사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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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군감자에 모짜렐라치즈 듬뿍얹어서
다시 오븐에 잠깐 ..베리 굿이죠잉ㅎ

글도
맛깔나고
음식은
더 그럴 것 같은 ..참 머찌심^^

좋아요 3
콩바비 작성일

그러쵸잉^^ 군감자♡♡

통감자 좀 굽고
치즈 얹어서
내일 아침으로 좀 먹어볼까나요

오늘은 금요일이고
다음 수요일부터 여기는 연휴 시작입니다...

이번에는 가는 곳 없이
휴가처럼 보낼것 같아요, 가끔 방문은
있겠지만 장 봐서 이것 저것 명절음식(?)
해서 먹고 푹 쉬려고요.

며칠전부터 매콤한 잡채가
먹고싶당게요 ㅋㅋ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티파티 하면서 나누면 시간이 잘 가고
재미도 있고요.
요즘은 새벽마다 매일 콩볶고
있어요!

체리님 계시는 곳에서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가을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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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님이 작성일

하핫 며칠전에 잡채 해먹었지롱.
어머님은 당면 삶아서 찬물에 헹구시던데
저는 삶아 뜨거운 채로 양념해요

매콤한 잡채는 고추기름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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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손님용은 고추기름으로,
저 먹는 것은 매운 고추 조금 다져 넣어서요.
츄릅 :-) :::::::

잡채 먹고저와
병 나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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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대구 스탈인가요 ㅐ운잡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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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콩 스타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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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님이 작성일

콩스타일 땡초스똬일~~
해보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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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그러잣^^

잡채면 졸여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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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올~~~
오미자 색이 참 곱네요
내가 좋아 하는 빨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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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특별히 맛있어욧!

작년에 꿀에 담은 1킬로도
좋아요.더 묵혀 두려고요 ㅋㅋ

오미자 참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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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작성일

앗~ 올핸 포삭한 감자도 못먹어보고 여름을 보내버렸네요.
요즘은 단백질 위주로 먹고있는 중이라 특히 감자 안먹은듯요 늙어가매 단백질 많이 무거야 한대서 . 매일 체중의 10프로 정도? ㅎㅎ
오늘은 할 일이 있어 좀 일찍 일어나 굿모닝을 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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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바빴습니다?

감자도 못 묵고.

감자는 통감자여,  된장찌개에도
통감자 넣을까 봐요.

오늘은 토란 껍질까고
고구마줄기 껍질까고
가지가 많은데 가지는 음...
주말동안 말리겠어요, 문어처럼 잘라서


고기는 돼지-갈비,사태, 등뼈, 막창, 갈매기, 가끔 삼겹, 항정살
소-사태, 양지, 꼬리, 갈비

먹는 부위를 적어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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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에어프라이기에 홈런볼 돌려먹어 봤어요?
안먹어봤음 말을말어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에어프라이기 읎음  ㅋㅋ

바삭바삭 하겠네요.

나 이제 과자 끊음, 유혹마쇼 .

썬칩, 쌀새우깡. 참크래커....아흑

나 식생활이 거의 원시인 수준아닐까염 ㅋㅋ

좋아요 1
강나루 작성일

잘자요..........ㅋㅋ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그머닝ㅋㅋ

좋아요 1
강나루 작성일

전요 시골서 양념 주는곳 있는
사람이 젤로 부러워요
울 고모 언니는 울 엄니 아부지가
농사 지은거 매매 가져다 먹엇는데
막내는 이래서 파이라예~

아들이 회사에서 받은
추석 선물 세트를 가져왔는데
오미자 액기스도 있네요 ㅎㅎ
회사 부모님이 오미자 농사를 하시는데
회사에서 주문해서 사원들 한박스씩 줬다고...
봉지를 보니 평창산 이네요 ㅋㅋ
많이 많이 사라해 했어요

감.함.산.신.고 ㅡ오미자 다섯 가지 맛 ㅋㅋ

좋아요 2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회사가 좋네요

좋아요 2
콩바비 작성일

부모님이 더 생각나시겠어요..

올해는 고춧가루도 귀하고요.
비가 많아 고추가 무르고 빠지고 병들고요

언론이나 정치인이나 고춧가루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죠? ㅋㅋ

가정에도 일년에 20근은 있어야 되지 않나요,
김장할 것 포함

내년에는 된장 간장을 꼭 담을거고요
저는 말린고추나 조금 구해 두려고요 .

고추장 담글 궁리도 해볼까요. ㅋㅋ

오미자 사진 올릴게요

좋아요 2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뚝배기는 아니지만 지금 된장찌개 뽀글뽀글 끓이는데 통감자 두개 필요해요
감자 두알만 뚜세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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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거 왠만하믄 사다 쓰시우
요즘감자 싸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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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감잔 싼데 웬 야챈 그래 비싸데요 추석때 어디 가시나요? 고향이라도.,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제 글인데
왜 저한테 말은

안 건네여? ㅋ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참 콩님두 제가 왜 안그러거써요
반성하묘

이젠 스스로 되돌아 보는 시간도 좀 가지게요
그래도 엊그제 글 드렸는데
더 좀 느긋하니 기다리묘
저는 기다릴줄 아는 힘이 필요할 듯
저는 항상 드리고 싶은 말씀은
쉬시는 걸 많이 하셨음 해요
일은 조금 줄이시고요
일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쉬는 것도 반대로 늘리시길 바랍니다
드시는 건 이제 공감해요
알겠드군요
먹음의 미학요 아울러 님의 미학도요
생소하지만 지금은 처음보다는 조금 더 이해한다고나?
아주 깨알만큼요
아 그래도 모든 것은 님의 철학이니까요.,
그래도 한 개도 안 빼놓고 다 읽었이유
사실 그때 님 글 안 읽은 거 있었어요

안 읽었는지 아세요!
두려움의 소산이죠

유캔? 이해하시려나 ^^
님 장점 요리다양 제 취향 모든 재료 석권 방법 가장 맘 드묘
너무너무 부지런 하시다는 것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흔한 것인 일상적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것을 자신의 특유의 독특함과 옛거의 정서를 무시하지 않고 온고이지신 하게 살려내는 근실함과 재주를 저는 존중하고 좋아하기때문에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한거죠

자체에 성실하신 콩님이 솔직히 존경스럽죠
사실
얼마간의 시간 기간 나날동안 상당히 힘들었으묘
근신이죠.,
많은 부분 들이 저를 조금은 되돌아 보게 하드라고요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상대에게 좀 더 맞추고 싶네요
앞으로는요
저보다는!
몸 상당수 안좋아요
멘탈이 무너진 듯.,
그래도 안나오시면 제가 가장 먼저 충격 받잖아요 히힛
추석연휴 쉬신다고 하니까.,
글 똑바로 읽고 콩님께는 글 적어야 하니까
저는 대충 아시죠 글로 다 적었으니까 웬만한 건
느타리버섯 고추 말렸는데.,
토란 고구마줄기 가지.,
삶 근원이죠
저는 정신으로 좀 가요.,
분명한 건 님 존경스럽단 거죠
이윤

하나
내가 못하는 걸 하는 사람들은 저에게는 리스펙의 대상들
그러나 콩님 처음 뵙네요.,
달걀만두
부산음식
레시피: 당면 삶은거 깔고 계란 터뜨리고 밀가루 좀 부어서 부칭개로 만드묘 섞는거죠 아주 노릇하게 구워내드만요
결론>
요리의 대명사 생명존중 삶의근원 충실 근근히 자신의 삶을 뿌려나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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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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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기네요. ㅋ

치아 치료 잘 받으시고요.
관리도 잘 하셔서
쾌적하게 지내셔요.

칫솔은 뭘 사용하시는지
kent 라는 칫솔
저는 사용하는데
제게는 잘 맞아요. 사용하고 나면
깔끔해요!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켄트 알아보묘 탱큐요
스트레스
컨디션
난조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좀 가져야 할 듯요.,
너무 고마운데요
^^/
그냥요
원래 안좋던 치아라서 어차피 하긴 해야했던..아 그래여 일단 상대방 입장도 좀 남푠요
맞아요
너무 내 생각만 왜곡시킨 에구구
말에 상처를 입은거죠,.
나중
얘기했더니
자기입장 말하긴 하는데 모르겠으요
몬말인진 알겠는데 걍 무조건 그런가보다 하려고요
나같음 일단 알따 그러고 나중 하드라도
훨스트
노우
그럼 반감 생기니까
에구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
신경쓰다 맛탱가뤼 갔는데
더 무신
이젠 죽고사는 문제 아님 끊으려고요
대문키 하얗게 생각 안나는데
식겁했다요
에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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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항상 내 할일 먼저 해 두면
주변이 두루두루 편하고
내일이 편하죠.

내일로 미루거나
남에게 미루거나
남탓을 하기 시작하면

남의 눈치나보고
남에게 기대는 삶을 살게 되지 않던가요!

글도 서로에게 도움되는
간결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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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아..부지런하신 줄 알았어요..진작부터.
밤에 끓여 두었다가 아침에 드시나요?

그럼 더 맛있죠? ^^

일단 감자 두 알 드리고 ㅋㅋ
더 필요한거 읎으세여? ㅎㅎㅣ

추석명절에 마당에  바베큐 기계에
뭐 구워드실거라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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