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를 바라보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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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2,397회 작성일 19-01-26 10:38본문
이혼하기 두렵네요
댓글목록
제우스 작성일
희안한게 이혼남 이혼녀한테 재혼얘기 같은말은 안하는데 유독....노총각 노처녀분들에겐 술자리만 가면...."너 결혼 안하냐?"..이말이 자연스럽게 쓰더라구요
당사자도 하도 많이 들으니깐
아...네...하고 말죠
누가 님을 그런말로 괴롭히면 가방에서
돌도끼 꺼내는 순간 조용해 집니다
화이팅~
브런치 작성일
한국에선 아직은 어려운 이야기죠 에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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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멋있음.
억지로 참고 살 필요 뭐가 있어.
대화가필요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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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작성일
희안한게 이혼남 이혼녀한테 재혼얘기 같은말은 안하는데 유독....노총각 노처녀분들에겐 술자리만 가면...."너 결혼 안하냐?"..이말이 자연스럽게 쓰더라구요
당사자도 하도 많이 들으니깐
아...네...하고 말죠
누가 님을 그런말로 괴롭히면 가방에서
돌도끼 꺼내는 순간 조용해 집니다
화이팅~
제우스 작성일
이혼녀라고 얼굴에 써있는것고 아니자나요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다들 크게 위축되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단지...자녀에겐 진짜 상처가 되요
특히 학교에 소문나서 놀림감 된다더군요
(아이 때문에 이혼 못한는 분들 실감할 정도임)
대화가필요해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우스 작성일
딸아이가 학교얘길하는데 누구는 엄마가 없다
누구는 엄마가 중국인이다...
반친구들끼리 그러고 말을 한다네요
친구한테 그런말 하면 안되지!! 했더니
다른애들이 다 그러고 놀리는데 왜 나한테 뭐라하냐고 따지던데요...웃픈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