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때문에 ...........? > 화려한 싱글

먼저인사 .새해 건강사랑 행복한 한해되십시요 ..........꾸벅 .
산속길을 트렉타로 길을 열어준 리장님께 먼저 감사드림니다 .
산속생활을 하다보니 더욱 담배가 그립네요 ..근데요 넘비싸 ..
4천 오백냥짜리 엣쎄 라이트 열값 샀네요 ...ㅎ2
넘 행복함니다
대단한일이 아니지만 약3키로를 가야 내가다니던 마트가 있거던요 .
100미터는 기어서 조심조심 달리는 난지도 바퀴가 왔다리 갓다리 .
더블캡 뒤엔 통나무 실엇는데두 정신차리느라 혼났읍니다 ..ㅋㅋ
그렇게 내려가니 200평 대형 매장엔 여사장과 2딸뿐 .
담배사러왔다고 인사드리자 알고지내던 뒤따라들어온교장선생님도 뵙구요 .
그렇게 담배를 삿는데 담배갚에 그려진 사진을보니 담배맛이
옛날보다는 떨어지네요 첨보는 구강에 드러난 참혹한모습 .
산속담금주는 많은데 왠지 으짠지 깡소주 한병사구 .
길이얼기전에 바삐오느라
목욕탕 가서 약수한통 뜨고서 바삐 올라왓네요
따뜻한 탕속에서 피로를 풀구 싶엇지만 땅이얼까봐서 ..급히
흥분되구 짜릿해서 두서없이 이곳에 그려봅니다 .
불안하구 초조했던 심정이 포근해지네요 .
담배를 끊어보려구 약국을 방문햇지만 .
약국 박사님이 고통을 이기는것은 담배가 제일이라네여 .
박사님도 건강때문이지 피우고 싶으시다구 .
물론 건강이 안좋쿠 냄새나구 가레끌쿠 ............그런데두 .
독하지 못해서인지 앞으러도 피울것같은데 .
담배가 넘 비싸요 .
수입도 늘어간다는디 줄여야하는디 .
건강보다 현실이 어렵네요 .
담배를 줄일수 있는 방법좀 강챠주세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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