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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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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2,789회 작성일 21-04-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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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은 과거에 바람핀 전력이 있습니다 

술집여자랑요 

그냥 술집에서 놀고 끝난 관계가 아닌 개인적으로 번호를 주고 받고 카톡 하고 개인적으로 밤에 만나서 다음날 해뜰때까지 놀고 

다음날 또만나고 제가 정확하게 아는것만 그렇게 연달아 2박3일을 밤새워 영화를 보자는둥 꼬드겨 호프집 치킨집 전전하며 아침까지 술마시고

놀았습니다 

몇년전 얘기 이고 그 이후로 저는 2-3년은 제정신이 아니였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트라우마는 남아있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보통 고객이랑 1-2 시간 정도 같이 작업을 하는 일인데 보통 직장에 한두명 이상의 다른 직원이 있는데 몇일 전에는 남편과 손님 단 둘이 일을 하게 됬습니다

거기까진 크게 신경 안쓰는데 그 여자 고객이 이미지가 괜찮아서 저희가 따로 이미지를 사용할수 있는 동의를 얻고 서비스를 드렸는데 

그 이후에 지금까지 한번도 그 정도의 서비스가 나간적이 없는데 필요에 의해서 더 서비스를 주자고 하는 겁니다

근데 그 더 주자고 하는 서비스양도 지금까지 한번도 이렇게 나간적이 없었고 실제로 해주는 양의 두배 이상입니다

본인은 나보고 판단을 하고 주기 싫으면 주지 말라고는 하는데 저는 이미 기분이 나쁜거예요

일인거 아는데도 지금까지 왔던 고객중에 이미지 제일 괜찮은거 같다고 말한 소리도 ,단둘이 한 촬영도 신경쓰이고 손님한테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진행되서 좋다고 온 내용도 서비스를 두배이상 주려고 하는 것도 점점 신경쓰이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어이가 없다고 뭐라고 했더니 한번도 이렇게 한적이 없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했더니 또 지X 이라는 둥 씨X  미친X  개소리하네 ㅈ같은X 등등 욕을 내뱉습니다

저도 흥분해서 니 행동이 사심아니냐니깐 더 흥분해서 더 심한 욕을 내뱉습니다

이런 부분에 뭐야 뭐하자는거야 기분나쁜게 제가 비정상인가요? 기분 나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추천2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먼저 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남편 쉐리가 3류연예인(?)과 ***을 하였다
남편 쉐리는 나빠요 정말 나빠요
님. 많은 고통속에 지난 날을 보냈을것 같습니다

나는 님 같은 경우. 그리고 이런류의 사건을 수시로 보면서
살아가는 직업군에 있는 인간 입니다
사내에겐 그저 스치는 바람이라도 아내에게는 치명적이라는 사실
동물적 감각(?) 아니 조물주가 심어놓은 사내들의 본능 칩이라는 쎈써 오작동

님. 한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입니다
문제는 차후 요 사내 쉐리의 병적인 증세가 재발을 하느냐? 입니다
사내 쉐리들은 끊임없이 추구하는 새로운 것에 대한 목마름(?)
바로 동물적인 본능

바로 이것이 조물주의 실패작이자
조물주가 합리화 시키는 [종족보존 본능의 법칙] 입니다
단지 상대 여인이 감정적으로 좋아서라라기 보단 하고(?) 싶은 욕망
그리하여 예쁜 여인에게 고개가 저절로 돌아가는 필연적(?) 기계 오작동 정도
그리고 실행 후의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사내들의 양면성 입니다

이제는 해법의 열쇠를 님이 만들때 입니다
1. 남편을 용서하고 같은 이불을 계속 덮을것인가?
[아니면 나는 용서를 할 자신이 없다] 라면
님의 글의 보니 지금 갈등이 존재--->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왜? 뜸 들여서 좋은것은 밥 한가지 뿐 입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갈등만 심화되고
서로는 돌이킬수 없는 깊은 상처만 남기 때문입니다

2. 아가 쉐리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찢어질수가 없다 라면?
님은 이 시간 이후부터 남편의 지난 과거를 다시는 들춰내서는 안됩니다
사내는 잠깐의 실수라고 늘 생각을 하며 벌써 3류연예인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사내는 바람이 나도 가정으로 돌아오지만
여인은 바람이 나면 애쉐리들이 있어도 가정으로 돌아오지 안습니다
왜? 중이 고기 맛을 알고 이미 절간을 마음 속으로 불 태웠기 때문입니다

3. 정신과 육체의 유체이탈이냐 아니면 정신까지 바람이냐
사내 쉐리들 --->정신까지 이탈하는 바보 멍청이 한명도 없습니다
분명한건 조강지처를 늘 사랑하며 마음속에 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점 엉아야가 확신합니다

4. 님이 지금의 남편과 평생을 같이 할것이다 라면?
내 말대로 다시는 남편의 과거를 님이 문제를 삼으면 안됩니다
나는 님 같은 경우에 있는 사람을 직업상 정말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내가 간접 경험으로 보고 경험자들이 지금까지 통계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살으니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언행이 싫으면 왜? 그것이 싫은가? 라는 점
남편의 언행이 좋으면 그것이 왜? 좋은가? 
라는 좋은점과 싫은점을 반드시 남편과 대화를 해야 합니다
쥐 쉐리를 너무 구석으로 몰아가면 쥐도 고양이를 물수가 있습니다
왜? 빠져 나갈 구멍이 없기 때문입니다

님의 가정에 평화를 기원합니다

좋아요 1
아라 작성일

남편이 너무 좋아도 탈이네ㅎㅋㅋㅋ
소유욕 자존심이 강한여자
노골적인게 좀 구러네
님도 즐기고 사세요

좋아요 0
지혜의향기 작성일

먼저 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남편 쉐리가 3류연예인(?)과 ***을 하였다
남편 쉐리는 나빠요 정말 나빠요
님. 많은 고통속에 지난 날을 보냈을것 같습니다

나는 님 같은 경우. 그리고 이런류의 사건을 수시로 보면서
살아가는 직업군에 있는 인간 입니다
사내에겐 그저 스치는 바람이라도 아내에게는 치명적이라는 사실
동물적 감각(?) 아니 조물주가 심어놓은 사내들의 본능 칩이라는 쎈써 오작동

님. 한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입니다
문제는 차후 요 사내 쉐리의 병적인 증세가 재발을 하느냐? 입니다
사내 쉐리들은 끊임없이 추구하는 새로운 것에 대한 목마름(?)
바로 동물적인 본능

바로 이것이 조물주의 실패작이자
조물주가 합리화 시키는 [종족보존 본능의 법칙] 입니다
단지 상대 여인이 감정적으로 좋아서라라기 보단 하고(?) 싶은 욕망
그리하여 예쁜 여인에게 고개가 저절로 돌아가는 필연적(?) 기계 오작동 정도
그리고 실행 후의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사내들의 양면성 입니다

이제는 해법의 열쇠를 님이 만들때 입니다
1. 남편을 용서하고 같은 이불을 계속 덮을것인가?
[아니면 나는 용서를 할 자신이 없다] 라면
님의 글의 보니 지금 갈등이 존재--->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왜? 뜸 들여서 좋은것은 밥 한가지 뿐 입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갈등만 심화되고
서로는 돌이킬수 없는 깊은 상처만 남기 때문입니다

2. 아가 쉐리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찢어질수가 없다 라면?
님은 이 시간 이후부터 남편의 지난 과거를 다시는 들춰내서는 안됩니다
사내는 잠깐의 실수라고 늘 생각을 하며 벌써 3류연예인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사내는 바람이 나도 가정으로 돌아오지만
여인은 바람이 나면 애쉐리들이 있어도 가정으로 돌아오지 안습니다
왜? 중이 고기 맛을 알고 이미 절간을 마음 속으로 불 태웠기 때문입니다

3. 정신과 육체의 유체이탈이냐 아니면 정신까지 바람이냐
사내 쉐리들 --->정신까지 이탈하는 바보 멍청이 한명도 없습니다
분명한건 조강지처를 늘 사랑하며 마음속에 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점 엉아야가 확신합니다

4. 님이 지금의 남편과 평생을 같이 할것이다 라면?
내 말대로 다시는 남편의 과거를 님이 문제를 삼으면 안됩니다
나는 님 같은 경우에 있는 사람을 직업상 정말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내가 간접 경험으로 보고 경험자들이 지금까지 통계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살으니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언행이 싫으면 왜? 그것이 싫은가? 라는 점
남편의 언행이 좋으면 그것이 왜? 좋은가? 
라는 좋은점과 싫은점을 반드시 남편과 대화를 해야 합니다
쥐 쉐리를 너무 구석으로 몰아가면 쥐도 고양이를 물수가 있습니다
왜? 빠져 나갈 구멍이 없기 때문입니다

님의 가정에 평화를 기원합니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님은 지극히 정상 맞아요
오이밭에서 신발을 고쳐 신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이미 오이밭에서 신발 고쳐 신는척 하면서 오이를 딴 전적이 있는 사람말을 누가 믿어줄까요
욕설도 언어폭력
다음부턴 남편분이 욕을 할때마다 핸드폰을 켜시고 녹음기 버튼을 누르세요
바로 꼬리 내릴거에요
그저 약자 앞에서만 강한척하는 허세일뿐
저런사람한테는 약한 모습을 보이면 보일수록 자신이 옳은줄 알고 더 큰소리칩니다
그럴땐 강하게 받아쳐야 해요
그런데...님의 천성이 너무 소심하고 겁이 많으신게 제일 큰 문제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오이밭에서  신발 고쳐신지 말라는 말은  처음 들어 보네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고쳐 매지 말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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