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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 젖어 옷을 벗으려던 추억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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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784회 작성일 19-02-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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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아픔을 들어 주고

위로하고 힘을 주고

도움을 주고 자신은

잊어 버리는..그런

하늘이 기뻐하는

사랑을 하세요.​


인터넷이 막 시작되는

30대 때 음악방송을

잠시 한 적 있는데

그 때 ​청취자로 직접 수를

놓아서 선물까지했던

동갑내기 한 여성을 ​만나

술 친구을 한적이 있다..




아담하고 참 이뻤던

​그녀는 힘든 결혼생활 얘기를

나에게 떨어 놓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다.

시어머니에게 시집살이를

많이 했던 것 같다...



한번은 노래방에서

내가 노래만 부르는데

술도 안 마신 상태인데

감성에 젖었는지

윗옷을 다 벗고

브래지어까지 풀려고

하는 것을 막은 적이 있다..​


그 때 부른 노래가

[그대 그리고 나]다..


추억의 ​그 친구..건강하고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힘들게 했다는 시어머니도

지금은 ​세상 뜨고 없겠지..

 

추천0

댓글목록

생각 작성일

아쉽네여~~
기회는 두번 다시 오지 않는것.
마져 풀으라하고 아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고 위로를 했어야하는데...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노래방에서 포옹은 몰라도 옷을 벗어서야 되나요?모텔이면 몰라도..ㅎㅎ..그 친구 나름 많이 위로해 주어서 후회는 없답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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