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사랑과 이별 > 사랑 토크

 욕심많은 황제 나폴레옹과 황후 조세핀의 비참한 운명

나폴레웅의 첫 황후 조세핀은 프랑스 궁궐이 부담스럽다하여

궁궐 밖 저택에서 정원을 만들어 여러 가지 종류의 다알리아와

장미를 수집해 놓고많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살았읍니다.

​

그리고 거기에  심은 품종은 절대로 남에게 주지 않았읍니다.

시녀 중 한명이 다알리아 한송이를 갖고 싶어 했지만 황후는

주지 않았읍니다. 그러자 시녀는 정원사를 매수해서 황후의 정원에 

다알리아 구근을 몰래 빼내어 그것을 심어 자기 정원에도 화려한

다알리아 꽃을 피웠읍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황후는

모든 다알리아를   뽑아버리고 그 시녀도 내 쫓아 버렸읍니다.

​조세핀을 마음적으로 의지하며 사랑하였던 나폴레옹은

자신의 후계자가 필요했으나 조세핀은 40대가 되어

아이를 낳지 못하자,결국 합의이혼하고 19세된 프로이센 황제의

공주와 혼인을 하여 아들을 하나 낳았습니다. 나폴레옹은 잠시

행복에 빠져 아무 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잠자코 있을 나폴레옹이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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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웅은 자신이 자유.박애.평등이라는 프랑스혁명정신을

유럽에 전파하겠다는 명분으로 전쟁을 벌렸습니다. 처음에는

프랑스군이 승리하여 프랑스에 대적하지 못했습니다.

러시아 조차 전쟁에서 패하여 영국과 무역을 하지

않겠다는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영국과 무역을

하지 않아 경제가 어려워지자,러시아는 영국과 다시

무역을 재개했습니다. 영국은 최강의 해군으로

프랑스 해군을 격파했습니다. 나폴레옹은 조약을

파기한 러시아를 제압하겠다고 프랑스 동맹군

60만을 동원하여 러시아로 쳐 들어 갔습니다.

러시아는 프랑스와 싸우지 않고 퇴각을 했습니다.

여름에 출발하여 더위에 지친 병사 15만이

탈영하였고, 겨울을 맞아 추위에 50만에

가까운 병사들을 죽게 했습니다.​ 결국

나폴레옹은 프랑스에 대적하는 유럽연합군에

패하여 엘바섬으로 유배당했습니다.

나폴레옹은 엘바섬에서 잠시

왕의 노릇을 하며 시간을 보냈으나

그의 생각은 프랑스 황제자리를

되찾는 일이였습니다. 그는

탈출에 성공하여 프랑스황제자리를

되찾고 다시 군대를 모아 유럽연합군과

전쟁에 돌입합니다. 그의 운명이 결정된

전투가 바로 워터루전투인데, 영국과

프로이센이 연합군으로 참여한 전투였습니다.

숫적으로 열세였던 나폴레옹은 결국

전투에 패하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대서양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유배를

당하여 쓸쓸이 죽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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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웅이 쓸쓸이 죽어간 마지막 유배지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자신에게 쓴 편지내용이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