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은 오빠가 6살 연상이랑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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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4,389회 작성일 19-02-17 23:47본문
사촌 오빠인데요 6살 연상녀랑 결혼햇어요
회사는 중소기업 규모정도 되고 외제차 세 대
물론 여자도 이뻐 집안도 잘 사는 여자더라구요
백수고
사촌오빠 연애는 연하랑 해서 연상이랑 할 줄 몰랏음
결혼한 이유는 사업적으로 좀 힘든 시기엿을때 옆에서 힘이 돼줘서
딸같이 챙겨주고싶은 여자랑 결혼하고싶거나 그른거 없대요
오빠는 삼십대 중반.
나이많아도 시집잘가는거 또본적있는데
엄마가 일식집하세요 그 전에 한정식집하던 노처녀 여사장이 42살이었는데
손님으로 온 100억대 건물있는 사업하는 41살 남자한테 시집갔어요
대출 좀 받아서 건물산거라던데 건물가가 많이올랏단 얘기를 들었네요
막 미인은 아닌데 요리도 잘하고 밝고 남자를 편하게하는 매력은 잇어보였어요
우리끼리 돈많은 늙은 돌싱이겠다 싶었는데 남자가 초혼의 연하였네요
젊은 나이부터 장사한다고 고생 많이한거같던데 늦은 나이에 잘되셨다 생각했어요
전업주부로 들어간다고 가게 내놓으셨길래 엄마가 들어갓죠
자작이라하시겟지만 진짜 실화 거짓말 아니에요
전 올해 30이되서 그런지 잘밤에 부러워서 적어봤네요
회사는 중소기업 규모정도 되고 외제차 세 대
물론 여자도 이뻐 집안도 잘 사는 여자더라구요
백수고
사촌오빠 연애는 연하랑 해서 연상이랑 할 줄 몰랏음
결혼한 이유는 사업적으로 좀 힘든 시기엿을때 옆에서 힘이 돼줘서
딸같이 챙겨주고싶은 여자랑 결혼하고싶거나 그른거 없대요
오빠는 삼십대 중반.
나이많아도 시집잘가는거 또본적있는데
엄마가 일식집하세요 그 전에 한정식집하던 노처녀 여사장이 42살이었는데
손님으로 온 100억대 건물있는 사업하는 41살 남자한테 시집갔어요
대출 좀 받아서 건물산거라던데 건물가가 많이올랏단 얘기를 들었네요
막 미인은 아닌데 요리도 잘하고 밝고 남자를 편하게하는 매력은 잇어보였어요
우리끼리 돈많은 늙은 돌싱이겠다 싶었는데 남자가 초혼의 연하였네요
젊은 나이부터 장사한다고 고생 많이한거같던데 늦은 나이에 잘되셨다 생각했어요
전업주부로 들어간다고 가게 내놓으셨길래 엄마가 들어갓죠
자작이라하시겟지만 진짜 실화 거짓말 아니에요
전 올해 30이되서 그런지 잘밤에 부러워서 적어봤네요
추천2
댓글목록
제우스 작성일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더 멋진남자 만나시면 되죠
사람들마다 저마다의 복이 있다자나요
다 그사람들 복일뿐~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면
자기자신만 처량해집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출바알~
우산S 작성일
1달 만나고도 결혼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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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이라고 남자들이 다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도 남자가 좋다고 난리던데요
여자마다 매력이 있으니 남자가 좋다고 하는거지요
대한항공 조** 돈도 많고 이쁜데도 남편이 못살겟다고 이혼소송냈던데요
프랑스대통령 부인은 아들뻘이랑 결혼했는데 하나도 안부러워 보이던데요 ㅋ
대화가필요해 작성일
힘들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
요리도 잘하고 밝고 남자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
좋죠...
물론 거기에 어리고 예쁘면 더 웰컴이지만 ㅎ
거기에 그사람들의 복도 있을테고요
글쓴님도 글쓴님의 복이 있을 겁니다
힘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제우스 작성일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더 멋진남자 만나시면 되죠
사람들마다 저마다의 복이 있다자나요
다 그사람들 복일뿐~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면
자기자신만 처량해집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