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어린이 ?
작성일 19-01-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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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874회 댓글 0건본문
연애하고 결혼한지 삼년이 되어 갑니다 ㆍ
연애할때나 결혼해서나
변함없이 저의 눈치를 많이 보고
업무시간외 시간을 저와 같이 보내려고 해요
(친구가 많지만 결혼하고 연락잘안해요 ᆢ
한번씩 안부를 묻고 만나라고 해도 귀찮아해요 ᆢ)
신랑은 외동아들이라 혼자있는거 편해하고
결혼전 처음 저희집에 인사드리러 왔을때도
혼자 숙박업소 가서 자고 왔어요
본인도 불편하고 어른들 불편하시다고 ᆢ
(지금은 그렇지 안고요)
단체생활을 힘들어하고
20대 후반에 군 생활도 아버님이 돈마니 주고
편한데서 훈련받았다 더라고요
(자기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것인데
이기적인 생각같아요 그래서인지 끈기가 없어요
가정교육에 부작용 같아요 )
직장생활도 시간 개념이나
본인 밥그릇은 잘 챙기지만
매사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에 대해 불평불만도
많고 일도 수동적으로 처리하는거 같아요
(일에 효율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을수 밖에 ᆢ)
이렇듯 생각에 차이가 나서
논쟁도 하다보면 이제는 큰 소리도 나고
욕은 안하는데 물건이 날라갈때도 있어요
요즘에는 싸우는것도 지쳐서
하룻밤 안보고 싶을때가 더 만아요
2세 계획도 있는데
아버지 닮아서 독불장군 개인주의 자식생길까바
사실 임신도 원하지 안고요
행복하게 살자고 결혼했는데 쉽지안네요
점점 더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이라는 생각보다
나이 많은 어린이랑 같이 사는거 같아요
제가 생각을 좀 달리하면 원만하게 살수있을까요
지혜로운 조언 좀 주세요 ㆍ
연애할때나 결혼해서나
변함없이 저의 눈치를 많이 보고
업무시간외 시간을 저와 같이 보내려고 해요
(친구가 많지만 결혼하고 연락잘안해요 ᆢ
한번씩 안부를 묻고 만나라고 해도 귀찮아해요 ᆢ)
신랑은 외동아들이라 혼자있는거 편해하고
결혼전 처음 저희집에 인사드리러 왔을때도
혼자 숙박업소 가서 자고 왔어요
본인도 불편하고 어른들 불편하시다고 ᆢ
(지금은 그렇지 안고요)
단체생활을 힘들어하고
20대 후반에 군 생활도 아버님이 돈마니 주고
편한데서 훈련받았다 더라고요
(자기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것인데
이기적인 생각같아요 그래서인지 끈기가 없어요
가정교육에 부작용 같아요 )
직장생활도 시간 개념이나
본인 밥그릇은 잘 챙기지만
매사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에 대해 불평불만도
많고 일도 수동적으로 처리하는거 같아요
(일에 효율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을수 밖에 ᆢ)
이렇듯 생각에 차이가 나서
논쟁도 하다보면 이제는 큰 소리도 나고
욕은 안하는데 물건이 날라갈때도 있어요
요즘에는 싸우는것도 지쳐서
하룻밤 안보고 싶을때가 더 만아요
2세 계획도 있는데
아버지 닮아서 독불장군 개인주의 자식생길까바
사실 임신도 원하지 안고요
행복하게 살자고 결혼했는데 쉽지안네요
점점 더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이라는 생각보다
나이 많은 어린이랑 같이 사는거 같아요
제가 생각을 좀 달리하면 원만하게 살수있을까요
지혜로운 조언 좀 주세요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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