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해야 할까요? > 결혼 고민

재혼과 ...  또한 재혼을 해서  의 장단점은 다 있지요...  더군나다  이별하신 부인과 글쓴이의 어머님과 사는것과,  재혼하면 재혼한 부인과 글쓴이의 어머니와  사는것은 또 틀립니다.  애들이 다 컷으니 재혼하신다면 여자분과 애들의 관계는 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여자분은 재혼을 원하는 것 같은데 님이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면 여자분 입장에서는 좀 서운할듯 하네요... 여자분은 이제 연예 그만하고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싶어 하는거 같은데...
님은 10년 혼자 살면서의 편암함과 ,,  또 몸이 불편하신 어머님의 생각과 기타등등 으로 여러 생각이 드실듯 합니다. 

님의 고민에는 정답이 없는듯 하네요.  어머니가 안계시면  간단한  문제인데..
아무쪼록  여자분 안서운하게 서로 얘기 잘 해보세요

만약 심사숙고해서 재혼을 하신다면 따로 사시고 어머님은 님 집 가까운 곳으로 모시는걸 제안합니다.
어머님이 몸이 어느정도 불편한줄은 모르겠지만 시골 할머니들 80 넘으셔도 다들 혼자 사세요.  가까운데 모시고 매일 들여다 보면  될듯하네요  그러다 나중에 더 연세 드시면 집으로 모시면 됩니다..

재혼해서 와이프 될 분이 일을 계속 한다면
어머님은 한 사람 뒷바라지를 더하셔야 합니다.
따로 자유롭게 살게 해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모시려고 하는 재혼이라면 반대합니다.
효도는 셀프.

아~정말 왜 그러삼?
뭔? 새삼스럽게 년식 지천명이 넘었는데 [여친] 이란 표현을 하는지요?
입이 비뚤어 졌으면 피리라도 바로 불어야지요ㅋㅋ
웃자고 엉아도 피리좀 불어 봤으니 마음속에 담아두지 마셈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10년전 사별이라면 적어도 혼인 20년 가까이 했을텐데....
미운정 고운정도 많이 들었겠습니다
그런데 새삼스럽게 이제와서 재혼이라......글쎄요

이 엉아는 자의든 타의든 만약 혼자가 된다면 워떠한 일이 있어도
여인과 남은 평생 같은 이불을 덮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한번 나랑 다른 인간과 살아 봤으면 됐지
뭔?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또 남은 인생을 혼인이란 무덤(?)속으로
스스로 기어 들어 가겠다? 엉안 반대표에 한표 던집니다

더구나 님 같은 경우
큰애. 작은애 아직 완전 성인 단계에 있지도 않습니다
님의 남은 경제적 능력이 얼만큼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님 야그대로 여친이 더 혼인을 원한다? 라면 계산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남여의 똑같은 조건 초혼도 20년 이상 각기 다른 가정환경의 역량으로
신혼의 단꿈이 끝이 나면 소리가 나게 돼 있습니다
하물며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고 머리 굴리는 요란함 속에서
또 다른 인습과 타성이 굳어진 인간끼리 같은 이불을 덮는다?
엉안 아니올시다 입니다

인간은 변형동물이 아니며 더구나 구관이 명관입니다
여인도 혼인생활의 결함으로 이미 한번 홍역을 치룬 인간 입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모르겠지만 단순 이혼으로 본다면 뭔가 석연찮은 구석이 있습니다
애쉐리 뿐만이 아니라 분명히 돌출변수가 있다는 야그 입니다

님이 지금 해태 눙알이 됐으니 엉아 야그가 귀에 들어올리 만무하지만
이 엉안 님 같은 인간을 수시로 자주 보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인생 말년에 소송의 분쟁에 휘말려 대굴빡에 쥐가 나면서 살아가는 인간
부지지수로 많이 보고 엉아도 타산지석으로 배우며 살아갑니다

웬만하면 만고강산 유람한듯 있는 듯 없는 듯
보일 듯 말 듯 소리없이 무난하게 살아가며 본인 팔 본인이 흔들며
그렇게 남은 20년 살다가 가시기 바랍니다
지나온 세월을 생각해 보면 20년 촌음과 같이 지나 갈겁니다
잠시 지구에 소풍 왔다가 .... [귀천]으로 돌아가는 우리네 삶

물결 치고 바람 부는대로.....
님의 행운을 빌어 봅니다롷

재혼과 ...  또한 재혼을 해서  의 장단점은 다 있지요...  더군나다  이별하신 부인과 글쓴이의 어머님과 사는것과,  재혼하면 재혼한 부인과 글쓴이의 어머니와  사는것은 또 틀립니다.  애들이 다 컷으니 재혼하신다면 여자분과 애들의 관계는 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여자분은 재혼을 원하는 것 같은데 님이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면 여자분 입장에서는 좀 서운할듯 하네요... 여자분은 이제 연예 그만하고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싶어 하는거 같은데...
님은 10년 혼자 살면서의 편암함과 ,,  또 몸이 불편하신 어머님의 생각과 기타등등 으로 여러 생각이 드실듯 합니다. 

님의 고민에는 정답이 없는듯 하네요.  어머니가 안계시면  간단한  문제인데..
아무쪼록  여자분 안서운하게 서로 얘기 잘 해보세요

만약 심사숙고해서 재혼을 하신다면 따로 사시고 어머님은 님 집 가까운 곳으로 모시는걸 제안합니다.
어머님이 몸이 어느정도 불편한줄은 모르겠지만 시골 할머니들 80 넘으셔도 다들 혼자 사세요.  가까운데 모시고 매일 들여다 보면  될듯하네요  그러다 나중에 더 연세 드시면 집으로 모시면 됩니다..

따로 사심이 좋을듯요

안정적인것도 좋겟지만
재혼으로 인해 후폭풍도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자식들과 재혼한 새엄마와의 사이
가족 / 친지들과의 사이

그냥 마음편히 지금처럼 혼자가 그리울 때도 있을겁니다

재혼해서 와이프 될 분이 일을 계속 한다면
어머님은 한 사람 뒷바라지를 더하셔야 합니다.
따로 자유롭게 살게 해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모시려고 하는 재혼이라면 반대합니다.
효도는 셀프.

아들들 다 컸으니
글쓴님만 괜찮다면 결혼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하지만... 결혼하고 나면 지금처럼 자유롭진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