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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있는남자라서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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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조회 5,105회 작성일 19-05-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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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해서 글남기네요 전초딩 1학년유치원 아들둘    있는 돌싱이예요  3년정도 만난 남자가있구요 이 남자하고합쳐서 아이들 같이키우면서 살려고 했는데 얼마전에 남자친구 과거를 우연히 알게되어 너무도 고민이되네요  과거 32살에 강간죄로 교도소에 다녀 왔더라구요 물론 강간 

당하신 피해자는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만나던  여자였더

라구요 비록 과거지만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너무도 당황스럽고 혼란스럽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과거 일이니까 그냥 넘기고 살아가야 할까요?아님 헤어지는게 맞을까요?저한테나 아이들한테 너무도 잘하는 사람이거든요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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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둘기 작성일

세상에 남자는 많습니다.
굳이 강간남과 재혼은 아닌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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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사순 작성일

만나던 여자를 강간이라...
모르죠 그여자가 일방적으로 돈 뜯어 내려고 그러는거일수도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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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작성일

정리하세요
안되는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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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재혼은  반대 하구요
걍 연애만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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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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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성범죄자들은
전자발찌 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저는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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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네  그런건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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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요즘 세상은
절대로 딸데리고
재혼하는게 아니래요.
다그렇진 않겟지만
의붓아버지가 딸
성폭행을.
그래서 전 적극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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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그립다 작성일

흠....
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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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죄를 받고 지금은바뀌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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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그랬겠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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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작성일

너무어지러워서 뭐라조언해드리기가어렵네요 읽는사람을조금만배려해서글쓰셨으면 저도미력하나마같이고민하고의견을말씀드릴텐데 아무래도알아서하셔야할듯요 보는사람을조금만생각해서 띄어쓰기나단락나누기를해주세요 그럼행운을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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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네 죄송합니다  제가 경황이없어서....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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