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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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40회 작성일 19-01-15 18:08본문
결혼할려고 잘해주다가 결혼하고나서는 가정부부리듯 집안일 시댁일만하고 애낳고 애키우고 어느정도 키우고나니 나가서 돈벌어오라는듯 이제는 능력이 없어서 생활비 못주니 벌어서 쓰라고 생활비도 안주고 육아도 안하고 결국 사업한다면서 대출한도까지 다받고 이자내느라 생활비 못줘서 제가 벌어서 애들키우며 살고있어요
생활비 달라고하면 집팔고 이혼하고 애는 놓고 나가라니....참 답이 없이 삽니다
그쪽도 약간 우리 남편 마인드랑 비슷하네요
길게 쓰긴 그렇지만 저도 많은걸 속아서 결혼해서...애낳고 살다보니 헤어지기 쉽지않아요
남편이 집 나갈려고 짐쌌는데 어제 제가 잘못했다고 생활비 달란소리 안한다고 사과하고 그냥 있으라고 사정했네요 ㅠㅠ
이유인즉 아들이 아빠가 필요하데요 ㅠㅠ
아빠엄마랑 살고싶다고 하니...여자가 죽고 살수밖에 없어요
애 낳기 전에 헤어지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런 남자들 대부분 자식 걱정 안하는 편이에요
생활비 달라고하면 집팔고 이혼하고 애는 놓고 나가라니....참 답이 없이 삽니다
그쪽도 약간 우리 남편 마인드랑 비슷하네요
길게 쓰긴 그렇지만 저도 많은걸 속아서 결혼해서...애낳고 살다보니 헤어지기 쉽지않아요
남편이 집 나갈려고 짐쌌는데 어제 제가 잘못했다고 생활비 달란소리 안한다고 사과하고 그냥 있으라고 사정했네요 ㅠㅠ
이유인즉 아들이 아빠가 필요하데요 ㅠㅠ
아빠엄마랑 살고싶다고 하니...여자가 죽고 살수밖에 없어요
애 낳기 전에 헤어지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런 남자들 대부분 자식 걱정 안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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