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때문에 힘드네요 > 결혼 생활

안녕하세요.

전 37이고 자네 둘 있는 직장남입니다.
결혼한지 7년째 되어가고 있고 보통의 가정처럼 지내고 있는데 매일 잠자리가 생각나서 힘드네요..
와이프와는 거의 잠자리를 못하고 있고, 저는 잠자리를 못하니 밤마다 자위를 합니다.

제가 성욕이 남들보다는 조금 더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매일 매일 하고 싶은데 와이프와는 잠자리를 못하니 나름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유부남들 중 저랑 비슷한 분들도 계시나요?

차라리 성욕이 더 줄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구요. 가끔씩 야동보고 자위하면 짧긴하지만 그 느낌은 너무 좋구요..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게 자위를 계속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때로는 섹파가 있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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