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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조회 2,988회 작성일 19-05-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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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식당을운영하고있습니다

1년정도되었는데. 부부가같이일하는게 쉽지않았습니다

남편은 매일불만에짜증가득하게 저를대했습니다

주방일하시는분이그만두고, 남편이주방에들어가게되었습니다

주방에 같이일하는사람도구했는데, 젊은외국인아가씨가들어왔습니다.

일도곧잘합니다

남편은 빵도사다주고 커피와먹을과자도사다주고 잘하더군요

지난십년동안커피한번타주지않는사람이였습니다

저도불만을얘기했습니다. 너무잘해주지말고 사장으로서할도리만하라고

하지만 지금도 신랑은 저를보면 잔소리는기본  저만보면인상을쓰는거같고. 그아가씨랑은 주방에서 하하호호즐겁더군요

오늘은 애들때문에집에먼저왔는데

굳이 둘이나란히앉아서 빵을먹더라구요 아가씨는 테이블에턱을괴고있고.

제가 너무오바해서 생각하는걸까요?

저한테는 참 못하던데 서운하네요

그아가씨없으면 자기일하기힘들다하고

저는 같이있는게불편합니다

어쩌는게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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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st 나무 작성일

아직 바람은 안났는데 남편이 젊은 여자한테 흑심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

식당안 cctv 설치 하고 잘 지켜보세요

젊은 여자가 님남편 받아주기만 하면 바람날수 있고요

그여자는 님남편한테 관심없는데 님남편이  성추행 할수도 있어요

님 남편 같은 남자들 많이 봤어요,

부인은 식모로 대하고 다른여자들한테 마음속으로 흑심품고 있는 남편들요

'그 아가씨 없으면 자기일하기 힘들다' 이런말  서운해 할일이 아니고  항시 예의 주시하세요

남편이 아주 수상해요,  철저히 감시하세요, 식당종업원이랑 바람 나는거 많이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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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바람까진 아닌거 같구.. 식당에서 맨날 인상만쓰고 자길 못잡아 먹는  부인만 보다 젊은 여자 보니  삶의 활력소 이고 주방 일 도  하하호호  일할 맛 날겁니다
두사람 잘 지켜보세요
남녀 일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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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매력없는 거도 모자라 의부증 까지있네..
남편 불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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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아빠 작성일

여자는 결혼을해도 꾸미고 가꿔야해요..
꼭 남편에게 잘보이고 싶어서가아니라 내만족을 위해서죠..
그렇지못하고 퍼져있고 관리 안하면 거기에 따라오는 대우는
다 본인몫이죠...네일아트도 하고...이쁘게 머리도하고
살도빼서 날씬해져서 짧은 치마도입고
섹시한 스타킹도신고 애교도좀 부려보세요..야한속옷도 입고..때론 노팬티로
길에서 남편이랑 야노도 해보시구요 글만보니 님이 평소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안봐도 눈에 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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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작성일

아직 바람은 안났는데 남편이 젊은 여자한테 흑심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

식당안 cctv 설치 하고 잘 지켜보세요

젊은 여자가 님남편 받아주기만 하면 바람날수 있고요

그여자는 님남편한테 관심없는데 님남편이  성추행 할수도 있어요

님 남편 같은 남자들 많이 봤어요,

부인은 식모로 대하고 다른여자들한테 마음속으로 흑심품고 있는 남편들요

'그 아가씨 없으면 자기일하기 힘들다' 이런말  서운해 할일이 아니고  항시 예의 주시하세요

남편이 아주 수상해요,  철저히 감시하세요, 식당종업원이랑 바람 나는거 많이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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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작성일

저희 어렸을때 아버지가 본의아니게 회사에서 퇴직을 하시고는
식당을 열었는데
거기 일하던 아줌마하고... ㅠㅠ

그런데 글의 상황은 그냥 즐겁게 얘기하고 빵 먹고
그 단계에서 미리 뭐라 할수도 없고 애매하네요...

남자들이 거의 그래요.
옛말에 대문밖에 나가는 순간 내 남자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래나 뭐래나...
여기는 다음같지 않고 마치 '가족같은' 분위기라 말하기가 참 글킨 한데

일단은 아래 댓글처럼 잘 지켜보는 수밖에요.
장사도 힘들텐데 마음이 복잡하시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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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백서 작성일

처형과 처제가 놀러왔는데 한번도 안사온 과일을 사오더군요
그것도 최상급으로만요
언니와 여동생은 손님이라 그런거라고?
그게 말이됩니까
내가족부터  사랑하는 법을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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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작성일

전 친정이나 시댁  모두 가까이있어요.. 
두 집 모두 차로 10여분 이내..
친정에 갈 땐 꼭 화장하고 단장을 하고 가요..
반면 시댁에 갈 때는 단정하게는 하고가지만,
친정갈 때처럼 꾸미고 가지는 않죠.
저의 외모나 옷차림이 안좋으면 친정부모님들이 슬퍼하고, 또 너무 좋으면 시부모님들은 힘들게 일하는
아들 걱정한다는  글이나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님의 아내분도 언니나 동생은 친정식구 쟎아요..
그래서 잘 wellbing 살고 있단 걸 알려주려고 그런 건
아닐런지.. rich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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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바람까진 아닌거 같구.. 식당에서 맨날 인상만쓰고 자길 못잡아 먹는  부인만 보다 젊은 여자 보니  삶의 활력소 이고 주방 일 도  하하호호  일할 맛 날겁니다
두사람 잘 지켜보세요
남녀 일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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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둘 같이 불러놓고
계속 이런 식이면
그여자 내보낸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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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작성일

서운하셨겠네요...
아내한테 빵도 사주고 물도 떠주고 그런 분이
다른 여자한테 그러면...
덜 섭섭했을텐데...
아내한텐 자꾸 눈치만 주고
젊은 여자한테 친절하시니 속상하시겠어요

마음 푸시고 맛난거 혼자 드셔요^^ㅋ
카드로 백화점에서 옷이라도 사시고^^
당신이 그럴 때마다 난 옷이라두 사겠다 그러면
돈이 아까와서라도 그만두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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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젊은여자말고 아주머니 쓰셔도될껀데..
수상하긴하네요
일단 내색하지말고 증거를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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