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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

신랑이 점점 싫어집니다.

작성일 19-06-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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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냐하하하 조회 3,266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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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결혼 하며 해온게 뭐가 있냐.

나 모르게 받은 대출 5000이상 하는말은 생활비에 썼다 하고

친구도 많지도 않으면서 그친구들 만난다고 맨날 나가고 

친구가 부인에게 함부로 해도 가만히 있는 한심한 인간

친척들에게 못 살겠다고 이야기해 사람 쓰레기 만들고 

그냥 싫음 어떻게든 살아보려 애썼는데 이사람과 있음 자존감만 떨어짐 그래서 살고 싶지 않음 애들을 생각해 살아 보려했는데 정신병 걸릴거 같음 기본적으로 나를 지키지도 존중하지도 않는 인간과 살고 싶지 않음 이게 내가  지난 결혼 10 년 생활 동안 내린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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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남은인생도 깁니다
결단을 내리셔야한다 봅니다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대부분  부부들이  서로 사는게 안맞을때 애들 얘기를 하죠..  그러나 여기서  잠깐.  아이들은 핑계일 뿐이에요
자립할수 있다면  결단 내리세요
아님  남편 몰래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남은 인생  맑은 정신으로 사실려면욪.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다들 10년이 고비인듯
넘어가느냐 여기서 멈추느냐를 결정하셔야 할둣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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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대부분  부부들이  서로 사는게 안맞을때 애들 얘기를 하죠..  그러나 여기서  잠깐.  아이들은 핑계일 뿐이에요
자립할수 있다면  결단 내리세요
아님  남편 몰래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남은 인생  맑은 정신으로 사실려면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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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남은인생도 깁니다
결단을 내리셔야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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