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시언하게 이혼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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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99회 작성일 19-01-13 16:48본문
정신병 결벽증 강박증있는 마누라랑 드뎌이혼햇네요
저녁10시에 먼지있다 낮에청소기 못밀었다 저녁에밀고
애얼집 보내고 낮에머하는지 저럭11시 세탁기돌리고
2년동안 애 새벽2~3시에 재우고
물한잔먹으려 컵꺼낼려면 짜증에 잘꺼내라 먼지안들어가게
본인이 꺼내주고 집구석 들어가면 말붙히기 무섭게 짜증
애숟가락 밥그릇꺼낼려면 먼지난다 본인이꺼내고
2~3시까지 3식구 밥그릇5개닦고 정리하고
그러면서 잠못자서 피곤하다 개짜증
집에들어가면 하루도 안빠지고 짜증 욕힘들다 덥다더워하질않나
퇴근11시에한남편한테 애한테 한글공부 대소변가리는거 안갈치냐 책안읽어주냐
세면대 양치질세수 발닦지마라
바닥물기제거안함 곰팡이핀다
거실에서 살살걸어라 먼지날린다
생수딴거 반나절이상놔두면 상한다 애한테주지마라
애한테 소고기 호주산 미국산주면 죽는줄알고
짜증나면 애한테 욕지꺼리 쌍 욕새끼라하질않나
어딜가든 음식점가든 여행가든 짜증짜증짜증~~
절대본인잘못 인정안하고
본인이 하라는대로 해야 가정이평화롭다하고 나때문에 가정파탄난다 ㅈㄹ
본인위주로 집안생활하게 만드는 여자하고 사는게 정신병걸릴것같네요
3살아들이 젤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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