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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유혹

작성일 19-12-3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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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329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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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과 나란히 앉아서 티비를 봤다

물론 난 폰겜에 집중을 하지만~

드라마를 집중해서 쳐다보는 마눌님이 엄청 섹시해보인다...(옆모습이 왜케 이쁜겨~)

슬쩍 손을 마눌님 허벅지에 올려 문질러 본다

마눌님이 짜증을 내면서 손을 치우랜다...이런

여기서 계속 만지면 하수

바로 치우면 중수

하지만 나는 고수

마눌님 목을 바라보면서 멘트를 날린다

"당신은 피부가 처녀때랑 변함이 없네..우와아아아"

"머리결 봐라 윤기가~우와아아아아"

그러면서 마눌님 목덜미를 만져준다

(울 마눌님 성감대중에 하나 ㅋㅋㅋ)

마눌님이 피식 웃는다....(넘어갔다 ㅋ)

"세상에 쇄골이 이쁜여자는 당신뿐일껄~"

마눌님이.웃겨즉는다고 그만 하란다

은근슬쩍 허벅지를 문질러봤다

가만히 있는다...(난 고수니까)

원피스 잠옷을 들추고 허벅지베개를 하면서 한마디.날린다

"살결봐 보들보들 아가씨때랑 뭐가 바뀐거야??"

"나이를 먹기는 하는거야??"

슬쩍 깊은곳을 만져본다

촉촉하다.ㅋ.

그렇게 1차전을.치뤘다

마눌님을 뒤에서 껴안으며 같이 티비를 봤다

슬슬 2차전을 준비해야하니깐

팔뜩으로 가슴을 건드려본다

가만히.있는다....(2차전도 무난할듯~)

그런데 드라마에서 박해미가 나온다 ㅡㅡ

마눌님이 분노를 하셨다

손치우라고 짜증을 낸다

시어머니가 나쁘네 뭐네 뭐라 하는데 귀에 안들려온다

손을 허벅지로 가져간다

손등을 때린다 ㅜㅜ

그래도 확인사살은 해야하자나....

깊은곳을 만져본다

...........

아까랑 다르게 가뭄에 논바닥이다 ㅠㅠ

마눌님이 드라마에 심취해서 그런지 짜증을.낸다

아놔 박해미

좋아하는.배우인데 오늘은 왜케.밉냐

좀만.더있다가 나오지....ㅠㅠ

에잇 오늘은 열랩이나 해야할듯 싶다

몹들.니들.오늘 나한테 다 둑었쓰 ㅠㅠ


아내를 유혹하는게 매번 성공하는건 아니다

이럴땐 정말.어렵다



추천2

댓글목록

best 글쓴이
작성일

참고로 마눌님의 그부분도 처녀적이랑 똑같다고 해주면 100% 좋아죽는다
패를 너무.많이 보여준거같다 ㅎㅎㅎ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박해미씨 팬입니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촉촉한  요잠이 제일  조터라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박해미씨 팬입니다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참고로 마눌님의 그부분도 처녀적이랑 똑같다고 해주면 100% 좋아죽는다
패를 너무.많이 보여준거같다 ㅎㅎㅎ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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