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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비정상적인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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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조회 481회 작성일 20-01-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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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 전 남편이랑 심하게 싸우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모든 상황을 다 말씀드리긴 너무 길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시아버지를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상황이예요

저희가 20대때 결혼하면서 시부모님 눈에는 그냥 철없고 어리다고 생각하시면서 하신 행동들을 제가 힘들어했어요

남편의 잘못으로 사실 신혼초부터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많이 싸우고 서로 상처를 냈었는데 남편이 밉고 죽이고 싶었던 시절

시부모님께 예쁨받고 싶고 잘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초반에는 하루에도 전화가 많게는 2-3통씩 오시고 가까이에 살았는데 일주일만에 가면 얼굴보기도 힘들다고 연예인보다도 더 바쁘다고 농담삼아 하시는 말씀도 부담스럽고 간섭과 잔소리에도 몇년동안 네 아니요 로 답할뿐 말대꾸 한번 한적 없고 기분상하는 말들이 쌓이면서 나중에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시댁에 가야할일이 생기면 일주일전부터 입술옆에 수포도 올라오고 심장이 두근두근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시아버지는 뭐 이런건 당연히 여자가 하는거고이런건 남자가 하는거고 남자들이 나가서 일할때 집에서 와이프가 기 살려주는것 등 이런 느낌의 스타일이세요

 밤이나 새벽에 눈이 떠지면 시아버지한테 막 모라고 따지는 상상을 많이 했어요

스트레스가 극에달해 시아버지 때문에 정말 이혼까지 해야되는지 생각도 많이 했고요 


이런과정에 저도 마음의 문이 많이 닫혔고 시댁은 불편한 장소로 여기고  왠만하면 명절,생신,어버이날 이런 가야될 상황이 아니면 잘 안가게 되고 사실 연락도 거의 안드렸어요  

뭐 갔을땐 물론 남편과 싸우고 들어가면 티가 났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잘웃고 얘기도 잘하고 했으니 이정도 까지 일줄을 모르세요

이후에 남편이 얘기를 했던거 같고 지금은 그냥 불편해 하는거 정도로 알고 계세요


시부모님이 지방으로 이사를 가셨고 저희는 경기도에 삽니다

모임이나 병원 가실 일로 종종 서울을 올라오시면서 저희집에서 주무셔야 되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런얘기를 들으면 저는 숨이 턱 막히고 멘붕이 오고 벌써부터 막 스트레스를 받아요 

남편이 그런 상황이라고 얘기를 하면 제가 싫은 티를 내니깐 당연히 그런 문제로 다툼이 생기고 남편은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남편 입장에서 당연히 기분나쁘고 화가 날건 알지만 저도 제 훅 생기는 부정적인 감정이 컨트롤이 안되요 ㅜㅜ

남편이 앞으로 안그러겠다 하면서도 싸울때마다 언성높이고 욕하는거 처럼요

시아버지여서 불편한것도 있지만 그냥 안좋은 감정들이 많이 쌓인 사람이랑 같이 있는게 싫다는게 더 가까워요 

아침해먹는일이 없는데 시부모님이 일찍일어나셔서 아침을 드시니 그런 부분도 부담이 되고요.. 

 

오늘 저녁  갑자기 병원진료 때문에 올라오셔서 주무시고 가셔야 된다고 하시는 얘기를  듣고도 싫은 티를 냈어요..

물론 개념없고 잘못인거 아는데도 일단 오신다는 말씀에 숨이 턱막히고 컨트롤이 안되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더 많으면 어떻하지 하는 스트레스가 함께 오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말나오기가 무섭게 싸움이 됬고 

남편은 눈이 돌아서 ㅆㅂㄴ, ㅈㄱㅇㄴ,ㅂㅅㄱㅇㄴ,개념없는ㄴ 등

니는 그냥 ㅆㄹㄱㄴ이야 등등 욕설과 폭언을 내뱉습니다 

서로 부모님 얘기 나오고 새해들어 담배를 끊겠다 약속하고 담배를 끊은 상태인데 나 지금부터 담배피고 친구들 만나고 내 맘대로 살테니깐

너도 니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남편은 그렇게 나가서 담배피고 겜방에 간 상태였고 집에서 답답해 하다가 시부모님이 앞으로 이렇게 오실일이 계속 있을거고 

이럴때마다 싸울순 없으니 생각을 한게 저도 뭔가 시부모님이 오신다고 하실때의 부정적인 감정을 내가 원하는걸 얻음으로 긍정적으로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평소에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커서 (남편은 봉사활동 이런거 하는건 질색으로 싫어하고요)

그럼 시부모님이 오시면 저도 그걸 받아드리고 그 달에 같이 유기견봉사활동을 가준다고 하면 긍정적인 감정이 들거 같아서 


다시 만나서 그 얘기를 했는데 제 예상과 다르게 불같이 화를 내고 또 이 ㅂㅅㄱㅇㄴ,ㅆㅂㄴ,ㄸㄹㅇㄴ,ㄱㄱㅇㄴ 등등 

너랑은 대화가 하기 싫다고 나 나갈거니깐 전화하지말라고 또 전화하면 죽여버린다고 등등 욕설을 합니다

집안에 신발을 신고 들어오고 끊겠다 약속했던 담배는 손에 끼고 보란듯이 욕을 합니다

저는 그런 욕하고 행동하는거에 더 화가 나서 좋게 말이 안나가고요

그건 부모님이 오셔야 될 상황이 생겨서 오시는건 당연한거라고 그걸 그딴식으로 조건을 다냐는 얘기였습니다

네 그게 맞지만 그게 안되니깐..그리고 일방적으로 계속 부정적은 감정과 스트레스로 받아드리는것보다  그렇게라도 해서 그런일이 생길때마다 안싸우고 둘만의 약속으로 잘 받아드리면 좋은게 아닌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한거였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였을까요? 이렇게 입에도 담지 못할 욕을 들어야 될 행동이였나요?ㅜㅜ

답이 뭘까요..  


그렇게 또 한바탕 싸우고 나갔는데 전화해서 그럼 유기견봉사 가는거 말고 어떤거는 괜찮냐고 다른걸 얘기해보라고 해도 

내가 알아서 한다고 앞으로 두번다시 엄마아빠 올일 없으니깐 얘기하지말라고  

니랑은 대화가 안된다고 한번만 더 전화하면 죽여버린다고 지금 집가서 무슨짓 할지 모르니깐 전화하지말라고 

내가 알아서 담배 존ㄴ피고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풀거니깐 냅두라고 합니다..


시부모님이 오셔서 주무시고 가는 상황이 생기면 다른분들은 어떠세요?ㅜㅜ

잘못도 잘못이지만 제 감정이 너무 비정상적인가요?ㅜㅜ

 



 


추천2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이해합니다
모두글쓴님과 같은 공감하고 실제로도 부부끼리 많이다투는 이유이지요..
답이 정해진건아니지만..
몇십년 참고 살수 없다면... 참괴로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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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그런 마음이 들지요. 친정 부모님이 주무시고 가셔도 불편한데 .. 그동안 시아버지 한테 싸인게 많은데 더 불편 하지요.

그런데 싫다고 하면 다른데서 주무시고 가거나 안주무시고 바로 갈 수 있는 상황 인가요? 그럴 수 없으면 너무 싫은 티 남편에게 내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되요. 남편 입장에서는 부모님인데 어쩔 수 없겠지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친정 부모님이 이런 상황에 있는데 남편이 인상부터 쓰고 완전 싫어 하신다면 ..

자식 입장에서는 개차반 같은 부모도 부모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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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8 작성일

여보세요  아줌마  아줌마 인성도 개 별로네요
아줌마가 남편을  그렇게 만든듯.

입장바꿔서 생각해 봐요  신랑이  처가집 가서 갠히 신통부리면
기분이 좋을까요?

지금은 따로 사시는데 가끔씩 병원 올때 하룻밤 자고 가는게
그리 싫으면  걍 혼자 사세요

나중에 당신 애들이 결혼 하면  며느리 잡을 시어미 스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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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님의 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싫은 사람하고 오래 있는거 힘들죠

그러나
님의 부모님이 오셨을때 신랑이 불쾌해 하며 조건을 달며
그 조건에 맞춰주면 님의  부모님과 같이 있어볼  생각을 하겠다고 하면
님도 역시 기분 별로일거에요

님이 내강아지도 아니고 유기견 봉사를 하러 가는데
시부모님 하루 같이 있는것과
딜을 하는거 자체가 님의 생각이 좀 부족했어요

싫을 수 있죠 남편도 안다면 싫은 티보다
유기견 딜 보다 - 이건 정말 이해하기 힘든 딜이네요
부모님을 딜이 성립되면 보는거고 안되면 안보는건가요?
그냥 님의 불편한 심경을 남편에게 대화로 말했어야 옳아요
 사실 그렇게 말해도 남편은 화가 나긴 할거에요
그런 반감 자체가 자신의 가족을 무시하는거 처럼 느껴지니깐요

남편도 입장이 있잖아요
남편이 부모님 병원때문에 하루 있어주는게
님에게 무릎을 꿇고 딜을 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님이 죽도록 싫어서 있기싫은 그 딜을요?

싫은티 팍내고 유기견 딜이라니요
ㅎㅎㅎㅎㅎ 화내는 이유를 모를리 없잖아요
거기에 기름붓듯 유기견이 싫으면 다른 조건을 내보라구요?
유기견 봉사는 가능한데 시부모 봉사는 그 하루가 그렇게 힘들까요?

님은 님의 입장만 내세우고 자신의 방향만 잡지
남편의 입장은 전혀 고려를 안하고 있어요
유기견보다 못한 부모님이 된거 같은 느낌은 삼자가 봐도 그래요

다음엔 근처 숙소를 잡아주는건 어떠세요
집에 계시더라도 아침식사 정도는 남편이 차려줘도 되잖아요
그런걸 딜하세요
얼마나 먼거리인지 모르지만 그날 왔다 그날 갈 수 있는 거리는 안되나요?
오셨으니 얼굴보고 하루 주무시고 가는건가요?


병간호를 하는것도 아니고 하루 있다 가는거에요
그것도 불편하면 남편과 집으로 안오는 방법을 상의하세요
싸우지 말고

님이 정말 내키지 않는다면 남편에게 님의 불편한 심정을 전달하고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해요
그 찾은 방법이 유기견 딜이라니 저런 딜같은 방법 말구요
부모님을 보도록 방법을 찾으려는 협상 의도는 좋았으나
방향이 좀

차라리 부모님을 하루 있어드리고
가신뒤에 나 힘들었으니깐
유기견 봉사 같이 가주면 그래도 좀 가벼울거 같아
이렇게 이야기 했으면 신랑이 이렇게 화가 나진 않았을거 같아요

그러나 싫은 사람과 단 1분도 있기 힘들다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게 가족이라면 조금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부분도 있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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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그리고 남편은
분명히 내뜻대로 상대가 따라오지 않아도
무식하게 욕하거나 함부러 대하지 않도록 노력해야할거 같아요
남편또한 대화로 내생각을 전달해야지
말이 딸리나 욕으로 해결하려 하면 상대도 욕으로 대처할 수 밖에 없어요

이혼은요 상대를 대하는 태도때문에 이혼을 더 많이해요~
사건 자체보다

중요한건
서로 윈윈하려면 협상의 달인이 되어야 합니다
내걸 너무 내세우면 안되고 상대가 너무 상대걸 내세워도 안되고
그런 거기에는 약간의 자기손해도 있기 마련이고
내가 얻고자 하는 부분도 있기 마련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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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넵 맞아요 분명 저도 대처나 행동에 문제가 있고 남편입장에서 화나가고 불쾌할것도 충분히 알지만 일단 제 감정이 먼저 앞서다 보니 자꾸 일을 그르칩니다 ㅜㅜ 이런 상황에 대해 불편한 부분을 얘기도 많이 해보고 한번은 근처 숙소 잡아드리는 부분을 얘기한적도 있었는데  개념밥말아먹은 취급 받으며 그때도 욕설이 오가며 싸웠던적이 있어서 저도 이런 상황을 피하기 보다 받아드리는
방향으로 생각을 한다는게.. 그 불편함을 그 뒤에 있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고..피하지 않고 그런 과정을 겪다 보면 제 감정도 관계도 또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던게 제 입장이였고.. 그게 님이 말씀해주신거처럼 남편입장에서는 충분히 화가날 상황인것도.. 인정을  합니다 ㅜㅜ 그래도 제 글에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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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그래도 님 대단한걸요~
인정하는거 쉽지 않은데
그래도 님은 생각이 어느정도 트이신분 같네요
며느리 처음 해보는거잖아요
서툰건 당연하고 ,,

우리 부모세대들이 보수적인것은 님이 2000년대 사고방식으로
대입하면 안될거 같아요
그분들은 더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윗분들에게서 그렇게 교육을 받고
자랐고 그것이 옳은 도덕이라고 알고 사셨어요

그런 관습을 하루아침에 남의집에서 온 며느리가 왔다고
고쳐지기 힘든부분을 님이 조금 이해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만 님도 그저 네네 하는거보다
님도 아니다 싶은 것들은 님의 목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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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그런 마음이 들지요. 친정 부모님이 주무시고 가셔도 불편한데 .. 그동안 시아버지 한테 싸인게 많은데 더 불편 하지요.

그런데 싫다고 하면 다른데서 주무시고 가거나 안주무시고 바로 갈 수 있는 상황 인가요? 그럴 수 없으면 너무 싫은 티 남편에게 내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되요. 남편 입장에서는 부모님인데 어쩔 수 없겠지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친정 부모님이 이런 상황에 있는데 남편이 인상부터 쓰고 완전 싫어 하신다면 ..

자식 입장에서는 개차반 같은 부모도 부모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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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네 알면서도.. 마음대로 잘 안되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잘한게 없으니 욕만 달릴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제 입장도 공감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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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비정상 아니에요
누구나 시부모가 오면 불편한건 사실이니까요
불편함을 참고 싫은내색 못하고 속병 앓이하는 분도 계시고
바로 표현해서 부부간에 싸우는 분도 계시죠
다만 중간에서....중재를 해줘야 할 남편이 님의 고충을 멀라주는게 문제인거지
님이 비정상이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폭언도 폭행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참기 힘들면 친정부모님께 얘기드리고 잠시 거리를 두시는게 어떨지 싶어요
지금 상태로는 대화가 안될듯 싶어요...
님도 심장이 쿵쾅거려서 숨쉬기도 힘드실텐데 자꾸 복잡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지금 상태에서 섣불리 판단을 하고 말이나 행동을 하면 일이 커질거같아서 그래요
마음 먼저 진정시키고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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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너무 심난한 상황에 댓글보고 눈물이..
화가나면 일단 욕으로 시작하고 저보고 비정상이라고 얘기하는 남편이랑 싸우다보면 제가 느끼는 상황과 감정들까지도 정상적이지 않은건지 답답할때가 많았는데.. 잘잘못을 떠나서 제 감정이 비정상은 아닌거라고 말씀해주시고 제 글에 공감해주셔서 많이 위로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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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이해합니다
모두글쓴님과 같은 공감하고 실제로도 부부끼리 많이다투는 이유이지요..
답이 정해진건아니지만..
몇십년 참고 살수 없다면... 참괴로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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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이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괴롭다는
표현이 확 와닿네요 ㅜㅜ
주말이라 일주일만에 데이트 잘하고 왔는데..
저녁메뉴 고민하다가 이렇게 터졌네요 ㅠㅠ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봤는데..공감해주신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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