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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다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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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084회 작성일 19-01-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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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옛날 살던 시골집에 폭풍우가 거세어 창호지 문을 식구들이 지탱하며 밖에서 폭풍우가 들어 오는것 막았는데 한쪽에 틈새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쪽 문을 닫고 괜찮다가 다른 식구들이 지탱하던 쪽은 바람에 창호지가 통째로 바람에 날아가고 제가 지탱하던 쪽은 괜찮았어요. 폭풍이 그친 후 집 밖에 헬리콥터 소리가 나서 나가니 집 뒷산에서 아는 사람이 자살해서 숲이 우거진 땅에 떨어져 있었는데 친정아버지 지게로 지고 풀을 치우고 시체는 가마니에 돌돌 말려 모르는 사람들이 친정 집 앞마당에 갖다놓고 아이들이 빙둘러 서서 보고 있었고 저는 친정 대문 근처에서 평소 죽은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한테 그 사람이 죽었다고 알려주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휴대폰이 잘 안터져서 연락못하고 잠이 깼어요. 생생한데 걱정됩니다. 정신이 번쩍들어 잠도 안와요
평소 꿈을 잘 안꾸고 꿔도 기억도 못하는데 오늘은 너무 생생해요
꿈꾸고 실제 길몽이면 좋은 일이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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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st 아꽁이 작성일

길몽인거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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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제우스 작성일

로또 사세요

좋아요 1
빠다빵 작성일

저는 길몽 같은 거 안믿어요
꿈에 돼지 9 마리가 똥을 부릉부릉 싸는 꿈 꾸고
로또 샀었는데 완전 꽝 ~
그 이후로 안 믿음
숫자 9가 노름에서 중요하담서요?
나는 노름 안하지만 ...
(그래서 꽝 됐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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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작성일

로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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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꽁이 작성일

길몽인거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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