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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고민

시댁과 친정의 쳇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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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605회 작성일 19-01-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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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어디나 인간사는 비스한거 같네요.

가족-시댁-친정의 관계가 얽히고 설키고,
서로 다 화목하고 이해하면 좋지만, 사람성격이 제각기 다 다르니, 어떤때는 좋기도 하지만,
어떤때는 싫기도 합니다.

이걸 크게 생각하면, 세상사는 다람쥐 쳇바퀴랑 같은거 같아여.
늘 돌아도 돌아도 또 그자리이고..

상수나무에서 도톨을 따기 위해 다람쥐는 노력을 하고 이중에 떨어진 도톨은 땅에 묻혀 또다른
도톨나무를 생기게하고.
그래서 다람쥐와 도톨은 끝없는 보호관계인거 같아여.

모든 이들이 가족-시댁-친정관계에 잇어서 모두 원만하고 좋은 관계 그런 세상이 되길 늘 빕니다
추천1

댓글목록

best 제우스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시어머니란분도 한집에 딸이였으며
자신도 시집살이에 고생을 했을텐데
잊고 사는건 분명 아닐텐데 시어머니가 되는순간
며느리와 원수가 되야하는지
시누이 역시 다른집에 며느리여서
시집살이하고 왔을텐데
왜 꼭 시누이역활을 해야하는지
다람쥐 쳇바퀴라는 말씀에
다시금 되뇌어봅니다
힘내세요
님 역시 귀한가정에 귀한자녀이고
귀한부모이고
귀한배우자이시니까요

좋아요 2
제우스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시어머니란분도 한집에 딸이였으며
자신도 시집살이에 고생을 했을텐데
잊고 사는건 분명 아닐텐데 시어머니가 되는순간
며느리와 원수가 되야하는지
시누이 역시 다른집에 며느리여서
시집살이하고 왔을텐데
왜 꼭 시누이역활을 해야하는지
다람쥐 쳇바퀴라는 말씀에
다시금 되뇌어봅니다
힘내세요
님 역시 귀한가정에 귀한자녀이고
귀한부모이고
귀한배우자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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