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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선민민서서 댓글 4건 조회 2,134회 작성일 19-02-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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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네자매 모두 거느리고 여행가고 싶어하는 시어머님

추석이든, 설이든 당일 차례 지내고 나면 친정에 보내야 하는거 아닙니까.

뭔 다 늙은 자식들 모아놓고 얼마나 뿌듯해 하시려 하는지... 욕심 쩝니다.

큰 아들 19세, 애들 다 크고 큰 댁 집도 콩알만한데 꼭 전날 와서 전 부치라는 시어머님

교회 다니신다며 제사는 왜 그리 챙기시는 겁니까?

강원도 사는 시누이 왔다고 우리 집에 차 마시러 오면 안되냐 묻는 시어머님

내가 왜 그집 막내딸과 우리집에서 차를 마셔야 되는거니?

정말 꼴보기 싫고 짜증이 밀려옵니다.

한번만 더 도발하시면 어머님 아들은 이혼남 됩니다.  조심하세요.

추천0

댓글목록

best 제우스 작성일

맞는 말인데
틀린말이 아닌데
왠지 서글퍼지네요

좋아요 1
wisdom 작성일

결혼은 미친짓이다

좋아요 0
허스키 작성일

아 슬픈다

돌싱 또 생기는 겁니깍?

좋아요 0
제우스 작성일

맞는 말인데
틀린말이 아닌데
왠지 서글퍼지네요

좋아요 1
블랑카 작성일

후..답답한 심정이해감 힘내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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