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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고민

안가면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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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2,340회 작성일 19-02-2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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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부터 연초 설까지

짧으면 2박3일 길면 3박4일 

임신으로 입덧심해 못가는대신 본인 아들과 손주들 보냇습니다

저도 신랑새끼가 옆에서 챙겨줫으면 하구요

토끼같은새끼들 재롱보면서 휴일보내고 싶어요

근데 굳이 3월1일 이 빨간날에도 아들새끼랑 손주들이 갓으면 합니까

2월 마지막주부터 시누며 시어머니 당신이며

안놀러오냐며 당연하듯이 얘기하시네요

제발 아들새끼 결혼햇으면 좀 냅두세요

시누 니년도 결혼해서 나가살면 좀 니새끼는 니가 키워라 제발

니네오빠한태 전화해서 집에 안놀러오냐고 조카가 보고싶다 이딴 소리하지말고

나는 철인이냐 난 우울증 안오는줄 알아?

애새끼 둘이나 뒤치닥거리에 정신상태썩어잇고 기본예의도 안되잇는 니오빠

가르치면서 다시키워야되서 미치겟는데

너랑 니네엄마까지그러면 내가 진짜 반품하고 싶어지자나

애들 아파서 못간다고 하면 그런갑다해

조만간 니네아빠 생일이라 갈건데 왜자꾸 보채 적당히좀해 제발

당신네 아들 몸만보냇으면 입좀 다물고 살아줘요

나도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이야 그만좀해 제발 스트레스받아 미치겟느니까

추천4

댓글목록

best 집나가고픈며느리 작성일

당신 아들 이혼당해봐야 심각성을 아심..

좋아요 2
best 제우스 작성일

흐미 임신중인데...거기에 입덧까지 하는데
참 남편이 못났네요
맣주변이 없는건지 융통성이 없는건지
이럴때 방패막이 되어줘야 믿음직 할텐데
시누는 처가에서 띵까띵까 하면서
올케는 처가에 가야한다는걸 왜 모를까요
내로남불이라고
시누가 하는건 부모를 사랑하는거고
올케가 하는것는 시부모에 효도해야하는걸로
받아들이는걸보니
시누가 팔자가 핀듯합니다
시댁과 아내 사이에 있는 남편 역활이 중요한데요
이걸 버리자니...임신중이시고 또 자녀도 계시고
델꼬 살자니.. 참 한심한 남편인듯 합니다
남의 눈치를 보지마시고
당당하게 나가는건 어떨까요
차라리 한번 싫은소리 듣고 내가 편한삶을 사는게 어떨지 싶네요
요즘세상 참고살면 암걸린다고 하자나요
힘내시고
출산까지 님과 뱃속의 아기만 생각하셨으면 해요
어찌 위로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화이팅

좋아요 2
나무 작성일

님은 가기싫으면 가지말고 남편하고 애만 보내요
원래 노인네들은 자식 손주들한테 놀러오라고 보채요

좋아요 0
나무 작성일

시댁부모님 친정부모님 양가 부모님 다 아들며느리가 며느리의 친정 가는건  싫어해요,  그러면서 딸과 사위는  친정에 자꾸 오라고 해요 ㅋ
시부모님의 자식들, 친정부모님의 자식들도 본인 부모집에 가는건 좋아하는데 배우자의 부모집에 가는건 다들 싫어해요(배우자 부모님의 재산같은 물질 받을때 가는거는 좋아하고요)
심각 하게 받아 들이지 말고 그러려니 하세요
짜증내고 부정적으로 계속 생각하면 세로토닌 호르몬이 줄어들어서 우울증 잘 잘걸리고 치매도 빨리 온대요,  우울증 치매 예방에 힘쓰셔야 해요
지금 임신중이므로 시모/시누이 자꾸 생각하면 시모/시누이 닮은애가 나와요
머리속에 시모/시누이 생각은 하지 마세요
우리 언니가 임신중에 늘 시모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더니 시모 닮은 애가 나왔어요, 언니 시모가 갑상선병있는데 언니 딸도 갑상선병 있어요
좋은 생각 즐거웠던 일만  생각하세요

좋아요 0
나무 작성일

시모/시누이 꼴 뵈기 싫잖아요, 될수 있으면 님은 그분들과 피하면서 사세요,  남편이 자주 만나든 말든 관여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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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가고픈며느리 작성일

당신 아들 이혼당해봐야 심각성을 아심..

좋아요 2
제우스 작성일

이혼한다고 협박하는것도
어찌보면 효과있죠
평생 죽일년 소리 듣더라도
몸이 편해진다면...
그깟 연중행사 잔소리는 참을만 하죠

좋아요 0
제우스 작성일

흐미 임신중인데...거기에 입덧까지 하는데
참 남편이 못났네요
맣주변이 없는건지 융통성이 없는건지
이럴때 방패막이 되어줘야 믿음직 할텐데
시누는 처가에서 띵까띵까 하면서
올케는 처가에 가야한다는걸 왜 모를까요
내로남불이라고
시누가 하는건 부모를 사랑하는거고
올케가 하는것는 시부모에 효도해야하는걸로
받아들이는걸보니
시누가 팔자가 핀듯합니다
시댁과 아내 사이에 있는 남편 역활이 중요한데요
이걸 버리자니...임신중이시고 또 자녀도 계시고
델꼬 살자니.. 참 한심한 남편인듯 합니다
남의 눈치를 보지마시고
당당하게 나가는건 어떨까요
차라리 한번 싫은소리 듣고 내가 편한삶을 사는게 어떨지 싶네요
요즘세상 참고살면 암걸린다고 하자나요
힘내시고
출산까지 님과 뱃속의 아기만 생각하셨으면 해요
어찌 위로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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