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신분들 남편 얼마나 믿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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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097회 작성일 19-01-16 20:20본문
남편 사업하는 사람이라 접대 많은거 알아요...법인사업자 입니다.
개인 카드 명세서 뒤지는 성격 아닌데 은행일 보다 혹여나 촉이라고 해야 하나요?
날짜는 각자 달라요...
티파니 100만원
동경클럽 159만원
동경클럽 120만원
그날 간 날짜에 준호텔 정도 같더라구요? 명세서 보니...
하~미친
물어보니 카드 직원 빌려준거랍니다...여자친구랑 간거겠지랍니다. 누굴 바보로 아나...
개인 카드 명세서 뒤지는 성격 아닌데 은행일 보다 혹여나 촉이라고 해야 하나요?
날짜는 각자 달라요...
티파니 100만원
동경클럽 159만원
동경클럽 120만원
그날 간 날짜에 준호텔 정도 같더라구요? 명세서 보니...
하~미친
물어보니 카드 직원 빌려준거랍니다...여자친구랑 간거겠지랍니다. 누굴 바보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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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퍼스트love 작성일
직원에게 빌려주었다면
당장 그자리에서 그직원분 연락처를 물어봤어야죠
이미 타이밍을 놓치셨네요
그런일이 생긴다면 침착하게 생각을 하셔야 실수를 안해요
결국 남편분의 말을 인정한 꼴이 되자나요
티파니에서 아침을 드셨는지
동경까지 가셔서 나이트클럽 가셨는지
설마 시흥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