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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전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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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647회 작성일 19-01-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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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내 남자의 전여자의 존재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제가 알고 있는걸 모르고있고요.
sns를 보게되고 한번 보게되니 스토커가 되버려 자꾸 쳐다보게되고 의식하게 되네요 ㅠㅠ
제 자신과 전여친과 비교해보니 제가 너무나 보잘것없고 뭐하나 나은게 없어 제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외모. 학력. 능력 . 긍정적인 마인드. 넓은 대인관계 .댓글도 한마디 한마디 얼마나 이쁘게하는지
정말이지 모든 사람이 안이뻐할래야 안이뻐할수가 없네요.
언제가 제 남친이 한말이 기억이 나네요.
(전 노래도 못불러요ㅠ 몸도 몸치예요ㅠ)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못하는게 없다고 요리도 잘하고 뭐든지 잘한다고 딱 전여친 말을 하는거네요.
정말이지 참 능력자네요.
제가 너무 작아지고 힘이안나네요.
가끔 남친이 저와 있을때 지루해하는듯하면 제가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지네요.
말주변도 없고 부정적인면이 많아 우울감도 자주 느끼고
그여자는 이미 결혼을 했는데 제 남자는 마음속에는 얼마나 그립고 아쉬울까요?
매일 저를 보며 비교하겠지요?
아무리 제가 노력하려해도 자신감이 떨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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