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전여자 > 남녀간의 속마음

본문 바로가기

남녀간의 속마음 인기 게시글

남녀간의 속마음

내 남자의 전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645회 작성일 19-01-13 21:45

본문

결혼을 앞둔 내 남자의 전여자의 존재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제가 알고 있는걸 모르고있고요.
sns를 보게되고 한번 보게되니 스토커가 되버려 자꾸 쳐다보게되고 의식하게 되네요 ㅠㅠ
제 자신과 전여친과 비교해보니 제가 너무나 보잘것없고 뭐하나 나은게 없어 제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외모. 학력. 능력 . 긍정적인 마인드. 넓은 대인관계 .댓글도 한마디 한마디 얼마나 이쁘게하는지
정말이지 모든 사람이 안이뻐할래야 안이뻐할수가 없네요.
언제가 제 남친이 한말이 기억이 나네요.
(전 노래도 못불러요ㅠ 몸도 몸치예요ㅠ)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못하는게 없다고 요리도 잘하고 뭐든지 잘한다고 딱 전여친 말을 하는거네요.
정말이지 참 능력자네요.
제가 너무 작아지고 힘이안나네요.
가끔 남친이 저와 있을때 지루해하는듯하면 제가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지네요.
말주변도 없고 부정적인면이 많아 우울감도 자주 느끼고
그여자는 이미 결혼을 했는데 제 남자는 마음속에는 얼마나 그립고 아쉬울까요?
매일 저를 보며 비교하겠지요?
아무리 제가 노력하려해도 자신감이 떨어지네요ㅠ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3건 4 페이지
남녀간의 속마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 익명 2203 0 02-07
47 익명 3239 0 02-11
46 익명 2188 0 02-18
45 고건무 2911 0 06-04
44 익명 4327 0 10-16
43 짜증짜증 1915 0 10-16
42 익명 739 0 06-02
41 익명 2900 0 07-04
40 익명 694 0 05-22
39 익명 158 0 05-05
38
속마음 댓글1
고인돌 1624 1 01-12
열람중 익명 1646 1 01-13
36 익명 1474 1 01-14
35 익명 1320 1 01-14
34 익명 2124 1 01-1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25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