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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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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2,299회 작성일 19-01-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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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을 이야기 하니....

본능적인 인간으로 돌아가 답을 해 봅니다.


원래 본능적으로 남자들은 많은 씨를 뿌리려는 본능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성관계가 가능하도록 진화하여왔죠.


그런데 왜? 언제라도 성관계가 가능하도록 진화하여 왔을까요?


바로 여자 때문입니다.

여자는 아무 남자나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더 핸섬한 남자.

더 잘생긴 남자.

더 경제적인 능력을 가진 남자.

더 인간성이 좋은 남자.

더 테리우스 같은 남자.

더 나를 아껴줄 남자.

더 이해심이 많은 남자.

더 솔선수범할 남자.

더 사랑스러운 남자.

이런 남자를 원합니다.



즉, 우성유전자를 가진 남자를 원하기 때문에

아무나 만나기가 싫은 것이죠.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동물과 다르게

인간인 여성은

가임기를 숨길 수 있을 정도로 유전적 진화를 이루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겉으로 봐서는

저 여자가 지금 임신이 가능한 상태인지 아닌지

남자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동물은 그게 가능한데

유독 인간이 그런 면에서 유전적 진화를 더 한 것이죠.......


이러다보니 다급해진 것은 남자입니다.


내가 다른 남자보다 완전한 우성이 아닌 남자들은

씨뿌릴 기회조차 못 가지게 생겼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언제라도 성관계가 가능한 상태로 진화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그런데 아무리 언제라도 성관계가 가능해도

여자가 고의적으로 가임기를 피해서 성관계를 가진다면,

남자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저 여자를 임신시켜야 내가 독차지 한다고 생각했던 수컷들은 그래서 작전을 짭니다.


바로, 임신이 목적이 아닌

결혼을 목적으로 삼아버린 것이죠.



결혼제도의 틀속에 들어오면,

다른 남자를 탐하지 못하도록 오랜 시간 쇄뇌교육을 시키고 공을 들였습니다.


삼종지도

칠거지악..... ㅎㅎㅎㅎㅎ


한동안 잘 먹혔었는데....

요즘은 그게 잘 안먹힙니다.



남자는 밖에서 잘 놀아도

여자는 삼종지도

칠거지악을 달달달 외우게 하여

도덕 재무장을 시켰던 조선시대.... 이제 아 ~~~~ 옛날이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성의 성을 억압하고,

남자에게 맞추게하고,

절대 아이를 다 키울때까지 못 벗어나게 만들려고

인간 남성들이 합의하에 만든 제도는 ? 정답 : 결혼제도 입니다.


그것도 각 나라마다 조금 틀려서

이슬람은 남자의 욕심을 조금 더 인정해서 일부다처제를...ㅎㅎㅎㅎㅎ

그 외 대부분의 국가는 일부일처제를 기반으로 하면서

밖에서 외식을 하죠...


물론 여자들의 외식은 절대 허락 안하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왜냐구요?


여자는 질투의 화신이지만

남자는 질투 그 자체거든요.



나는 밖에서 외식을 해도

마누라는 절대 안된다는 이중인격.......


거의 대부분의 수컷들이 가지고 있는 바로 그것입니다.



그 전략에 말려들어간 여성들이

마치 결혼제도가 자신을 보호하는 제도인줄알고 쇄뇌되다가

요즘 점점 결혼제도를 피해서 살려고 아둥바둥대고 있죠.



점점 결혼제도는 유명무실로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임신, 결혼이 섹스의 주된 목적이었지만,

이 시대에는

만족, 행복 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목적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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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화가필요해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천상 작성일

점쟁이셔유? 누군지 어치게 아신데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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