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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나 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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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994회 작성일 22-08-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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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내가 이란거 듣고 신이 날 줄 누가 알았나 몰라

ㅎㅎ


소싯적(스무살 초반)발라당 까져설라므네  므슨

분위기 잡는다고 오만군데  비싼데는 다 다녔나 몰라


남들은 알바해서 맹품 가방산다는데(우리땐 버버리  페라가모 최고)

난  용돈받아  술먹는데 다 썼네  에흐


못된 송아지 뿔난다고

칠공주같은 친구들 따라서  술 먹는거 배워놓으니

이건 수업 끝나면 술집인데


아흑  술에취해 째즈에취해 밤에 취해

그때부터 밤을 좋아한거 같아 


멋부린다고 에비앙 생수 사들고 다니고


어느날  거울을 보니  흰동자가 노랗게 된겨

헐~간이 급속히 나빠졌는지  술 딱 끊고  (마셔도 주종 안가리고 두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니  황달은 없어지고

붓기도 없어지드라고  ㅎㅎ


아휴 그때 놀란생각하면~~

그런데 말이지  서른초반까지 문득문득  호텔 째즈바가

그리워서  친구들 한국오면  나가서 한잔씩 하고 들어왔는데

그땐 맘이 그렇게 허전하드라 ~


시방은 아무 관심이 없당 


이박사 노래가 더 잼나네

유치뽕~~~짝!

추천5

댓글목록

빵이빵소이 작성일

질라이였네요 ~ 

술은  시장통 국수집이나  튀김집에서
노가리  까면서  먹는 게 최고라고  생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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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바늘 가는데 실 간다고
난 빵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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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빵소이 작성일

굿  오키
낼  바요

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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