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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시인
댓글 5건
조회 522회
작성일 23-05-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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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고들빼기
칠엽수(마로니에)
산사나무
층층나무
마가목
살갈퀴
매실나무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울 아파트도 브릿지 아파튼데 그 브릿지에 카페가 들어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어요.
브릿지 아파트에 사시나 보네요. 독특해요.
낭만시인 작성일
아뇨, 내가 사는 아파트가 아니고 산책하다가 아파트가 특이해서 찍어본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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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제가 오늘 본 꽃들이랑 겹치네요.
마로니에 꽃이 예쁘더라고요.
낭만시인 작성일
대학로에 있는 마로니에공원의 이름도 커다란 마로니에 나무가 있어서 그렇게 지었다네요. 마로니에는 불어로 '밤'이라는 뜻이에요. 마로니에 나무가 가을에는 밤처럼 생긴 열매를 맺는데 탄닌과 독성분이 있어서 물에 오래 불려서 탄닌과 독을 빼내고나서 묵이나 과자를 만들어 먹는다네요. 일본에서는 마로니에 열매 가루로 떡을 만들어 먹는데 전통식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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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마로니에라는 어감이 참 예뻐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이 첨 생겼을 때 참 많이 놀러 다녔던 곳이에요.
추억도 많고요.
어제 본 마로니에 꽃이 예쁘고 나무도 아름드리 멋지더라고요.
가을에 열매를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