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새들
작성일 19-09-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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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스키
조회 1,727회
댓글 19건
본문
요즘 미즈가 갈수록 생동감이 떨어지네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서로 조금씩 양해를 안해줘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들 뒷말 하는것도 그렇고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 합니까? 그냥 그런데로 내 편한데로 살면 되는것을
남의일에 스트레스 받는 그런 일들은 본인들이 생각 하기 나름 이겠지요
아무일 없던 것퍼럼 할수도 있고 모른척 할수도 있고 웃고 즐기자고 온 이곳에
삶을 투자 하지 맙시다
외톨이가 되는 그런 새상은 만들지 맙시다
추천9
댓글목록
작성일
허스키님이 부처 입니다
이런들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런들 어떻게 하겠습니까
허스키님 글처럼 마음 비울랍니다 ~~^^
새끼새는 직접 찍으신 겁니까?
칼라 작성일
어린 것들은 어쩜 저리도 예쁜지..
날이 선선해져서 일하기가 낫겠어요^^
나성에가면 작성일
아이고 귀여워라
좋아요 3
오늘 작성일
와우~! 사진 + 메세지까지
공익광고인 줄 알았어요 ^^
4추~
밸인영 작성일
맨 아래 사진속 혼자인 아기새
형제 새들은 다들 어딜 갔을까요?
힘도 없어 보이고
외로워 보이고
아픈걸까요?
외톨이는 슬퍼보여요..
호~~호 ~~ ㅠㅡㅠ
....
작성일
숙희님~ 사진이 좋으네요.
숙희님이 직접 찍은 사진인가요?
나도 사진 찍으러 다니고 싶으다.
어릴 때
우리집에 대나무밭이 있었고
울타리 일부가 키가 작은 대나무 울타리였는데
그 울타리 대나무에 작은 새 집에 아기새가 살았습니다.
(우리들은 그 새의 이름을 비비새라고 불렀답니다.)
야~ 그리운 시절...
싸우는 사람들은 싸우고
놀고 싶은 사람들은 놀면 되고...
어차피 자기네들 뜻대로 의지대로 살아가는 거지요. 뭐~
허스키
작성일
제비님 반가워요
사무실 뒤쪽에 가시 오가피가 잇는데 새가 거기에
집 짓고 새끼를 부화 했네요
핸펀으로 한컷
제비꽃
작성일
가시오가피 나무 집주인~
그 어미새들과
아가새들에게 전해주시면 좋겠어요.
내년 봄에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제비꽃에게도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허스키
작성일
내년 봄에는 제비님에게도
행운이 함께 할겁니다
dd
작성일
역시 온생활 오래 하신 내공이
좋아요 2작성일
허스키님이 부처 입니다
이런들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런들 어떻게 하겠습니까
허스키님 글처럼 마음 비울랍니다 ~~^^
새끼새는 직접 찍으신 겁니까?
허스키
작성일
네 직접 찍은 겁니다
난 남의사진 올리지 않아요 ㅋ
제비꽃
작성일
나도 누가 찍은 사진인지 질문했는데...
숙희님 사진이구나.
밸인영
작성일
맨 아래 사진속 혼자인 아기새
형제 새들은 다들 어딜 갔을까요?
힘도 없어 보이고
외로워 보이고
아픈걸까요?
외톨이는 슬퍼보여요..
호~~호 ~~ ㅠㅡㅠ
....
허스키
작성일
외톨이는 2일후에 죽었어요 ㅠㅠ
좋아요 0
밸인영
작성일
왜요?
외톨이 엄마 아빠가 이혼을 했을까요?
왜 혼자가 되었으며 .. 왜 죽어야만 했었는지..
와 ~ 불쌍하넹..진짜루~~ㅠㅡㅠ
..
허스키
작성일
왜 그랬는지는 나도 몰라요
어미가 안대리고 간듯
나성에가면
작성일
아이고 귀여워라
좋아요 3
허스키
작성일
나성님 반가워요
좋아요 0
칼라
작성일
어린 것들은 어쩜 저리도 예쁜지..
날이 선선해져서 일하기가 낫겠어요^^
허스키
작성일
시원해지니 좋아요
좋아요 0
오늘
작성일
와우~! 사진 + 메세지까지
공익광고인 줄 알았어요 ^^
4추~
허스키
작성일
오늘님 @@
좋아요 0작성일
맨...아래 저녀석 표정이.....ㅋㅋ
뾰루퉁.....ㅎㅎ
*새 사진..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