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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 도마 던졌다

작성일 26-06-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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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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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한 것이다


사실 부부싸움 잘 안하는데


왜냐하면 남편은 이미 모든 싸움 다 한 터라 더이상 싸울 일 없었다


나도 남편과 이골날 정도로 쌈질 해서 더는 싸우기도 싫은 사람이다


지금껏 그냥 말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서로 불편하고 힘들고 상대가 맘에 안드는 짓을 해도 엥간하믄 걍 꾹 참고 지냈다


도저히 안되겠으면 약간의 제스추어 그리고 문자로 상대의 비말종적인 행각에 대해 경고 종용 더이상 하면 가만 안있겠단 표현이나 표출 쯤으로 신호 싸인을 보냈다


일은 사건 그러니까 문제의 발단 또 결정적인 피지컬은 어제 터졌다


나는 남편새끼 내 일에 간섭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다


여튼 난 남푠놈이 내 사생활 집안일 내 영역이나 갠적인 부분 손대거나 선 넘는 짓이나 행동을 하면 가만 안있었다


남편도 그걸 잘 안다


부엌에서 도가 지나치는 행위 할때에도 나는 꾹 참았다


예 든다면 밥을 먹을때도 상위 차려노코 먹으면 될텐데


꼭 바닥에 놓고 먹는다


설거지도 내가 알아서 할텐데 꼭 내가 씻어놓은 그릇들을 챙겨서 싱크대에 처발라 놓는다


다 마르지도 않은 그릇들을 식기들을 지멋대로 하는 것이다


나는 이새끼가 병 깊고 농후한 걸 잘 알지만 불편하고 내 일에 방해가 되니 진정 환장할 노릇이었다


가스 싱크대 설겆이통 주방 바닥 밥상머리 보통 더럽고 지저분한 게 아니다


어제가 그 마지막 타게트 였던 것 같다 


종종 나는 부엌에서 내 일 하는데 주로 남푠새끼 없을때다


그건 내가 남편과 한 공간에서 같은 공터 공유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어제가 그날이다


나는 시장 본 걸 냉장고에 넣고 바로 설겆이를 했다


남푠은 그날도 바닥 놓고 밥 먹고 있었다


내가 밥상에다 올려 주었다


김치도 그대로 바닥 놓고 먹어서 따로 조금 퍼주고 나머지 잘 포장해서 다시 냉장고에 보관 했다


김치통을 그대로 거실 바닥 놓고 먹는다 


그런다음 나는 싱크대 안 설겆이 했다 사실 나는 보온밥솥 아니면 그냥 부엌에서 할 일이 없었다


아까 전했지만 보통 남편이랑 부엌 함께 공유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젠 밥을 얹혀야 하는 바람에 내가 쌀 씻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사실 하지 말아야 했다 그러나 남편이 했다가는 또 죽밥 먹으니까 어젠 내가 한 거다


어쨌든 어젠 일진 사납고 계속 요 며칠은 되는일이 없긴 했다


안팎으로 말이다 그럴때가 있는데 요즘 내가 컨디션도 안좋고 되도록이면 가능한 한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했다


그래서 집에서도 간신히 참는 중이었고 어젠 남편이 별 것도 아닌 거에 질알을 하더라는 거다


욕실 문이 부딪혀서 내가 도마를 싱크대 안쪽에 항상 세워 놓는다


그런데 어제보니 남편이 또 바깥쪽에 세워 놨더라마


접시도 지멋대로 다른 위치에 갖다놓고 내가 한참 찾는다


프라스틱 종류 그릇들도 뚜껑 몸통 분리해서 싱크장 안에 쑤셔박는다


그래서 내가 그동안 남편하고 싸운거다


우리는 바람 외도 도박 돈 놀음 여자 문제 이런걸로 쌈질하지 않는다


주로 부엌에서 일어나는 문제로 서로 피터지게 싸웠다


근데 어제 내가 밥이나 먹지 왜 부엌일에 참견질 하냐고 한 거다


그랬더니 도마를 집어던진 것이다 서슬 퍼렇고 눈까리가 뒤집혔다


성질이 보통내기 아니다 


어떡하나 봉께 잠시 지딴에는 궁리를 한 모양이다 


잇날처럼 밥상 던질지 도마를 던질지 말이다


1,2초 생각 하더니 도마를 선택 하기로 결정 했는지 도마를 집어 던지고 것도 모자라서 방 들어가서 씩씩댄다 


나는 그런 남편이 한없이 졸장부 임을 확인사살 하며 식상한다 실망하는 순간이다


남편은 졸장부다


내가 가장 힘든 이유이다


가장역할 하는데 저인간은 자기가 떳떳하게 살아도 된다는 것을 잘 모른다


그래서 아녀자 한테 도마를 집어 던지고 욕설을 부으면서 자신이 얼마나 힘이 강한가를 몸소 실천을 했다


그래봐짜 내눈에는 무능력한 가장부에 폭군으로 밖에는 여겨지지 않았다


남편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나는 그런 남편이 싫다


사사건건 참견하고 개입하고 간섭하는 통제하려는 남편이 아주 불편하다


게다가 찌질한 것 까정 한 몫 하려니 더는 어케 할 수도 없었다


도마사건 그 극례이다


자체다


찌질하고 무능력한 졸장부가 가정에서 자신의 힘이 얼마나 쎈지 보여주는 7살짜리 퍼포먼스 이다


당분간은 절제 해야 할 듯 하다


방심했다


( 극도로 남펀의 나에 대한 집착은 갈수록 심각 했다


먹는것도 내가 먹던 걸 먹을 정도로 말이다


한번은 내가 왜 그러냐고 하니까 상할까봐 그런다고 하더라마


나는 더럽게 그냥 새 밥 퍼서 먹으라고 했다 


내가 먹는 것만 뺏어 먹는다


한번은 하도 그러길래 집에 슈퍼 차렸다 내거에 손대지 말라고 말이다 


근데 슈퍼마켓 에는 가지 않고 내 음식에만 손 대더라는


집착병


또 언젠가는 내게 별 걸 통제 하려길래 내가 심한 언질을 한 적도 있다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도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데


그날도 남편이 선 넘는 도 넘는 행동 하지 않았나 싶다


왜 버지 어떻게 씻는지도 갈켜주지 그래 ¿


와~~~~~~~~~~~~~~~~~~~~


이거이거이 



아무리 화가 났어도 참았어야 했다


어제 남편이 내게 했던 집착병은 도마 뿐 만 아니라


모든 걸 의미한다


남편은 하루종일 내 그림자만 쫓아 다닌다


몸이 아주건강 했을 때에는 단 1초 집 있지 않았다


하루종일 남편하고 떨어져 살다시피 했기 때문에 부딪힐 일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몸이 안좋고 나이먹고 나도 힘이 들고 매일 나돌아 다니는 것도 할 짓이 아니었다


글다보니 집 있는 시간 억수로 전에 비해 늘어나고


남편새끼 눈 거슬리다 보니 


어제같은 일이 생겼다


폭발을 한 겨


그러니까 왜 집안일에 손을 대냐는 거다


조오옷 같은 새끼가 걍 집 왔음 처먹고 나자빠져 잠이나 퍼대면 된다


왜 집안살림 아낙네 하는 일에 찝쩍대냔 거이다


쌍새끼가 말이다


누군 욕 못하고 도마 던질 줄 몰라서 가만 있는 기 아녔


참는거다


개젓같은 새끼가 개짓거리 한다


하긴 양아치 새끼가 뭔 짓 안하겄냐 만은


씨앙노무 새끼가 드럽게 할 짓 없는 몽양이다


나므이¿ 아녀자 뒷꽁무니 쫓아 다니면서 칠렐레 팔렐레 하는 거 보니까 가관이다


이쯤되면 부부라고 하긴 좀 글타


쌍노무새끼가 어디서 도마 던졌 욕을 한다 내가 여서 하는 욕은 욕도 아니다


하튼 더럽다 지저분 해서 같이 한공간 있을수도 없다


내 남편 성질 어떻다는 것은 세상천지 다 안다


다 들 조심햐


나도 한 성격 하는데 남편은 한 성질 한다


살인만 안했지 보통내기 아녔


그리고 굉장히 야비하고 파렴치 하단 것을 잘 들 알아두길 바라묘


내가 여서 남편 얘기 하면서 살인충동 어쩌고 적는 거 전부 다 실화인겨


하튼 주제 테마 딱 한갠겨


뭐 나썸이도 여기 들어오고 글 적지마느


남 일 개입할 필요 없단겨


걍 각자 글 쓰면 되는 거다


집안살림 여자 하고


남잔 나가 밖 일 잘 하면 되는 겨


남자새끼 찌질하게 집 들어와서 여자 하는 일이나 간섭하고 그럼 되가써


건 남자새끼 아녔


고추 따버렸


부뢀


에효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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