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 속풀이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작성자 이대로 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2-03-27 21:34

오늘도

촘촘한 철망에 갇혀

실려가는 돼지들이 보이드라만

머머

온 몸에

똥 딱디가 더득더득 하도

염치는 목욕비로 말아먹고...

그래도

돼지들은

가는 길을 아는 지 모르는 지

주인 아닌 자가 몰아대는

화물 칸에 쥐 주근 듯

쪼그만 눈도 꿈적없는

꼴에는

애증이려니~

추천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속풀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속풀이게시판을 개설했습니다! 댓글5개	미즈영자	2236	11	05-23
209	스파게티 댓글1개	엄마사랑해요	1015	0	08-09
208	옵션 댓글2개	익명	997	0	07-16
207	외상스트레스증후군 댓글2개	엄마사랑해요	1106	0	07-16
206	벌레 밥 댓글1개	죽이고싶다	1288	0	10-03
205	지금 비가 온다 ':;.,;;'/ 댓글2개	익명	1068	0	03-01
204	사는게 몬지	목련	971	0	04-10
203	연습..노래만 댓글3개	이대로	1184	0	01-18
202	20%80%와 설국열차 댓글2개	이대로	883	0	07-03
201	Gloomy Sunday - MC Sniper	이대로	483	0	04-19
200	조남지대 노래	익명	461	0	04-18
199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	이대로	597	0	03-27
열람중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이대로	568	0	03-27
197	Silver Convention - Fly, Robin, Fly	이대로	556	0	03-20
196	신형원 - 유리벽	이대로	474	0	04-19

속풀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