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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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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0건 조회 987회 작성일 20-09-1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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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터 써야 할까?


엄마


불러본다


실감 전혀 나질 않으묘


그냥 불안하고 답답하묘


심장 들썩인다


엄만 늘 한결같았다


기억난다


난 엄마가 소중하단 걸 이제야 깨닫는다


비로소


갑자기 앗차 하는 소리 들었다


분명히


머리가 한 대 탁 하고 무언가 깨지는 음이다


껍질이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수없는 생각들 쏜살같이 스쳐가다


그리고


잠시후에


다시 느릿한 간격으로 내 머릿속을 맴돈다


그냥


온통 


뒤죽박죽


혼선이 빚었다


인정하지 못하는 듯 하다


수용키 힘들다


엄마를 


아니


엄마가 많이 아프다는 거슬


흙흙


하루종일 멍하다


느낄수가 없다


이 모든것을!


너무 아프묘


아려오묘


눈물이 난다


가슴이 아프다


그저


엄마가


눈에


선하다


빨리 보고 싶다


& (Mamy iwishyou!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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