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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로 댓글 3건 조회 1,165회 작성일 21-01-1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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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eunsook 작성일

쟈켓 아름답구로
백미현?
흰 눈의 나무 잘 몰랐는데
언젠가 신비스럽더라고요
나쁘지 않습니다
교회 다녀오는 길.,
항상
사계절 뚜렷하고 자연 어우러져 있어 거의 중독이죠
이젠 예배 못보지만요
삶 자체 두려움 연속
그리고
누구나가 불안합니다
제가 잘 못 참죠.,

압니다
앞으로는 참고 살기 싫더군요
이젠 안하려고요
근데 참는게 좋아요
분노하믄 불안 하거든요
상생 이란 단어 좋아 합니다
겨울은 따뜻한 난로 장갑이 필요 해요
서로 위로 나눌 수 있는 그런 게시판 만들어 나갔음 좋겠네요

한번 올려주삼
주제.,.,그저 어떤 이야기든 다 좋아요
땡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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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작성일

원래 텅 비어  미련하거니와
근 1년을 아니 지금것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지라..
글을 쓴다는 것은 더욱 힘들지라..
지금도 그렇고
아마 내일도 그냥 일 수 밖에 없는
밥을 위하여
왔다갔다의 반복에
생각을 잃어버린지지 오래고..

지난 것의 모자른  빨간펜 수정이 끝나야
뭐든 새론 출발이 있것지요.

열심히 건강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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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eunsook 작성일

그 또한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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