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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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327회 작성일 25-09-06 19:23본문
춘식이는 잘 있는가..
어려운 시기에 잘 견디고 살고 있는거 같구나
그럭저럭 밥은 먹고 살고 있는 듯 하고
그놈의 사랑을 하고 싶은 모양이구나.
맨날 외로움 타령하고 있으니
부디 좋은 여자를 만나서 연애를 해보길 바란다.
더불어, 눈에 보이는 사물이든, 눈에 안 보이는 것이든,
정확하게 응시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표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관념적인 언어로 관찰과 사유의 부족함을 숨기지 말고
그냥 보이는 그대로를, 너와 나에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묘사를 해보거라
글이란 뭉텅거림이 아니라 정확한 묘사가 기본이 되여야 한단다.
우리 춘식이 흉보는게 아니다.
항상 건강하고 술 한잔 마시고 글 한 편 올리는 춘식이의 낭만을 멋있게 생각하는 마음이란다
댓글목록
요바로 아래
사랑을 하고 싶단 글은
춘식이 글이 아니고
뇌에 우동사리만 가득한 주책바기지 푼수 칠푼이 말미잘 개육갑 떨는
미친 "꺽대로" 노인네가 쓴 글.
생존신고하듯 오랜만에
나그네가 글을 올리면 참 반가운데
댓글에 반응하는 걸
버거워 하는 거 같아서
나는 인사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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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 싶단 글은
춘식이 글이 아니고
뇌에 우동사리만 가득한 주책바기지 푼수 칠푼이 말미잘 개육갑 떨는
미친 "꺽대로" 노인네가 쓴 글.
생존신고하듯 오랜만에
나그네가 글을 올리면 참 반가운데
댓글에 반응하는 걸
버거워 하는 거 같아서
나는 인사도 안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