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내세상(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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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5건 조회 1,929회 작성일 21-06-06 22:09본문
남친도 없고 애인도 없고
있는거라곤 구찮게하는 껌딱지 남편밖에 없어도
내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해.
진짜야 믿어줘 ㅋ
결핍에 연연 않는 의연한 내가 있거든
이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중요한거야
결핍은 흔한일.
모자람 부족함은 인간사 일상 이니까
뭔 얘기냐고 ?
부. 명예. 지성. 능력. 미모. 매력. 인성. 행운(복)을
몽창 다 가진 사람은 없잖아
있나? 없을걸?
무언가는 모자를거 아닌가 말야.
모자르면 모자른대로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야
내게 모자른거 내가 못가진거에
계속 집착하면
사람이 든적스러지고 병이 될수도 있거든.
더구나 내가 직접 찾고 스스로 구할수 있는게 아닌
남이 줄수밖에 없는 것에 집착하면 사람 치사해 지는건 일순간.
결핍된 뭔가를 얻고자 집착하면 사람이 궁핍해지고
궁핍에 빠진 사람들의 일부는
일에 매달려서 노예처럼 일을 한다네?
(존재감을 일에서 찾는거지)
궁핍에 빠진 사람들중 일부는 끝없이 바람을 피워댄다네?
이성의 관심으로, 아직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일종의 병증이지
그래, 그렇게 살아보니 허벌나게 행복 하드나?
존재감 팍팍 살아 나드나?
아나 똥이라 케라 ㅋ
일부는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 상상의 세상을 만들고
상상에 빠져서 끄적이거나 지껄여 댄다고하네?
(게시판 글쓰기도 요기 해당 됨)
겟판 글쓰기도 적절하게 잘하면 결핍에대한
치유의 과정이 될수도 있을거야
적당히, 적절히 한다면.
각자의 결핍을 인정하고 넘치는 다른것으로 위안하며 살면 될거야
욕심 덜 부리고, 헛된 욕망도 줄이고 살아보자구.
완벽하진 못해도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이니까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ㅎㅎ
댓글목록
얼굴을 보면 살아온 삶을 미뤄 알 수 있을거같다 하죠
글을 봐도 얼마만큼은 지나온 삶을 읽을수있지않을까해요
쓴야만 아니고 나도 알어 들었다
본질도 중요 하지만 어떤태도 어떤마음 어떤표정을
어떻게 내보이며 타인과 매너있게 소통하는가가
게시판에선 곧 그 인물 자체로 보면 된다는거지?
세상서 제일 좋은 사람인데 단지 글만 폭력적?
단지 글만 치사하고 추접한?
단지 글만 괴랄하고 음침한?
단지 글만 음탕하고 난잡한? 거니까
니들은 내 드러운 표현에 토달지 말고 내 본질은 선하단 점을 의심치 마래이
이런 변명은 개솔휘란 뜻이제?ㅋ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캐릭터 때문에 한번도 안웃던 조승우가
지금 광고에서 환화게 웃으니까 클래식 이미지 아직 남아있네
조승우 한사람인데 환화게 웃으면 미남
안웃으면 흔남
내 말 무슨 의민지 쓴이는 알아 듣지?
어떤 태도 어떤 마음 어떤 표정으로 사는지가
본질 만큼 중요하단 뜻이야
((( 연서 )))
이판 사판 댓글러가 좋아
이판은 마음이 넓고
사판은 매너가 있고
댓글러는 농담을 재치있게 하고
이판은 친절할뿐, 음침하고 느끼하고 무례한 음담패설
여성 회원에게 하는걸 본적이 없어
미즈위드 매너남 와이즈맨 이판 만세
ㅋㅋㅋㅋ 그니까 쓴이 말은
1. 일에 빠져서 죽어라 욜시미 일 허거나,
2. 바람을 평생 펴대거나, 피고 싶어서 기웃 기웃대거나,
3. 게시판 글질이 지나치게 활발 하다면,
결핍이 많은 측은한 인생 이라서 그러는 거란겨? ㅋㅋㅋㅋㅋㅋ
넘치게 많아서 풍부한것과
지나치게 부족한것 양극단이라
결핍에 연연하며 살았어요
다행히 내노력으로 채울수있는 분야였고
지금은 적당히 만족하고 산답니다
남들이 줄수있는 것이라 하면
타인의 관심 사랑 응원 지지를 말함?
난 그런건 필요로 하지 않았어요
내 노력으로 부족한걸 채웠어요
그러느라 힘들었어요
좋은인연이 찾아올겁니다 ^^
우리 같이 기다려요
쓴이에겐 껌딱지 남푠이가 있고
살다 보이 뭔가 부족한게 있어도
쓴이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는데
뭔 조은 인연을 기다리재? ㅋㅋㅋㅋㅋ
글이 참 좋군요 글쓴이 짱 ㅋㅋ
좋아요 0
ㅋㅋㅋㅋ 그니까 쓴이 말은
1. 일에 빠져서 죽어라 욜시미 일 허거나,
2. 바람을 평생 펴대거나, 피고 싶어서 기웃 기웃대거나,
3. 게시판 글질이 지나치게 활발 하다면,
결핍이 많은 측은한 인생 이라서 그러는 거란겨? ㅋㅋㅋㅋㅋㅋ
뭘또 그렇게 심허게 비약을 하구 구뤠? ㅋㅋㅋㅋ
그게 뭐든 활발하문 저조한거 보다 좋은거여 ㅋㅋㅋㅋ
욕심 목표 넘치면 뭔가 이뤄내긴 하더라만
이뤄낸 뒤에도 만족을 몬하더라
늘 허기져서 헉헉대더라
젊어선 욕심 욕망 꿈을 잔뜩 품는게 존거고
나이가 들면서는 조금씩 조금씩 내려 놓는 지혜를 가져야 하는거고
늙어서 여자 계속 밝히다간 핏줄 터져서 망신스럽게 죽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상사여? 복하사여??
을매나 미련하면 핏줄 터질때까지 허냐? 징하다 징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얼굴을 보면 살아온 삶을 미뤄 알 수 있을거같다 하죠
글을 봐도 얼마만큼은 지나온 삶을 읽을수있지않을까해요
((( 연서 )))
이판 사판 댓글러가 좋아
이판은 마음이 넓고
사판은 매너가 있고
댓글러는 농담을 재치있게 하고
이판은 친절할뿐, 음침하고 느끼하고 무례한 음담패설
여성 회원에게 하는걸 본적이 없어
미즈위드 매너남 와이즈맨 이판 만세
남들 글에다 몰래 연서 쓰기 있기? 없기?
ㅋㅋㅋㅋ
원글로 따로 쓰면 우리 이판 옵봐야가 더 좋아할거 아니니
ㅋㅋㅋㅋ
글쓴이 마음이 따스하고
여유있는 인생관이 마메 들어
이러면 쓴이의 세상은 아름답겠네
안타깝다 이런 좋은 글, 왜 익방에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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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은 익방 글 잘 않읽지?
익방에 내용이나 글발 존 글 자주 올라온다
이 글은 분명 좋은 글이지만
만일 닉 걸고 썼는데 연령이 비교적 어린닉 이라면
건방지게 느껴질수도 있을거야
고로 모든 글은 익방에 쓰는게 훨씬 안전해
이젠 남에 글 트집 잡을 애도 사라져 없자너
좋아요 1글보니 쓴이는 적어도 지성미는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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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캐릭터 때문에 한번도 안웃던 조승우가
지금 광고에서 환화게 웃으니까 클래식 이미지 아직 남아있네
조승우 한사람인데 환화게 웃으면 미남
안웃으면 흔남
내 말 무슨 의민지 쓴이는 알아 듣지?
어떤 태도 어떤 마음 어떤 표정으로 사는지가
본질 만큼 중요하단 뜻이야
쓴야만 아니고 나도 알어 들었다
본질도 중요 하지만 어떤태도 어떤마음 어떤표정을
어떻게 내보이며 타인과 매너있게 소통하는가가
게시판에선 곧 그 인물 자체로 보면 된다는거지?
세상서 제일 좋은 사람인데 단지 글만 폭력적?
단지 글만 치사하고 추접한?
단지 글만 괴랄하고 음침한?
단지 글만 음탕하고 난잡한? 거니까
니들은 내 드러운 표현에 토달지 말고 내 본질은 선하단 점을 의심치 마래이
이런 변명은 개솔휘란 뜻이제?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누구 들으라고 하는 야그냐? 불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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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 스스륵 단숨에 읽힌다
글 쉽고 명확하게 잘쓰네
거의 다 가졌어도 결핍이 심한 사람들도 있긴 해
정신적 허기가 아귀 붙은 수준이라 불쌍한 사람들.
바람도 능력이라고 자랑하는 친구뇨온 있는데
남편을 속이는게 통쾌하고 바람남에게 고가의 선물받고
사랑(?) 듬뿍 받아서 행복해 죽는다네
한번도 안들켰으니 지가 순결한 조신녀래
죄의식 없는 애들은 다른 뇌구조를 갖고 있더라
친구뇨온 남편넘도 친구처럼 살텐데 무슨 상관이냐며
표정보니 진심으로 짜릿해 하더만
그친구 남편이 사고쳐서 맞바람 피나보네
글타해도 바람이 능력이란 마인드는 주접스럽네
나만 아름답고 너는 안아름다우면 안되겠니?ㅋㅋ
농담이구. '의연함' 좋은 자산이네
알겠어 그럴게 저녁 무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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