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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작성일 20-01-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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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449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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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무료해서 뭐라도 쓰고 싶어 끄적 거린다 . 


나는 그때 왜 사랑 하는 사람을 안만났을까.. 

부모님이 말렸는데도 왜 굳이 했을까 결혼을.. 

우리 부모님은 조건 좋은 남자 임에도 왜 반대를 했을까.. 

구체적으로 더 많이 반대좀 하시지 ... 

아니지 .. 첫 사랑도 반대 하셨지 .. 

결혼후 아이도 없을때.. 뭔가 이상함을 느꼈는데 왜 굳이

임신을 하고 질질 끌고 갔을까 ..


나는 런닝머신에서 뛸 때 ,발 밑에 그새끼 얼굴을 그려놓고 

마구 밟으면서 뛴다. 그래도 분이 안풀린다. 

내 인생을 이렇게 망가뜨린.. 그 자식 .


누군가는 미련이 남아거 그런거 아니냐 .. 그것도 애증이다.. 하면 진짜 입을 확 찢어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다물어라 입 ~ 


너가 겪어 봤냐 ...반에 반만이라도  내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면 다물겠지 !고 입 ... 





추천1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그사람 후회하게 보란듯이 성공해서 복수하시길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알긴 알아요 .. 내 선택이니 내 탓이지요.
 잊어야지요.
새끼들 키워 놓고 좋은 사람 만나면 억울한 마음이 사그라 지겠지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아이고
징하네 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그사람 후회하게 보란듯이 성공해서 복수하시길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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