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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똑똑한 여자 2 (단테4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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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9건 조회 1,169회 작성일 22-12-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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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여성은

'매나테크' 라는 네트웨크 마케이팅

일명 피라미드 다단계 판매원으로

'글리코영양소' 라는 건강보조제를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상을 만드는것



'매나테크'는 미국 나스닥 상장 회사라던데

'글리코영양소' 라는걸 개발하여 독점 판매한다고 홍보하데요

댁도 '규소이온'에 대한 프라이드가 대단한거 같은데

자신있으면 네트워크 마케이팅

도전 해보슈




추천4

댓글목록

best 글쓴이 작성일

나도 한 일년전 쯤에 이 사람의 소금에 대한 영상을 봤었죠
내 생각은 소금이던 뭐던 과하면 탈난다 뭐든 적당히

이 여성은 무조건 0.9프로의 따뜻한 소금물을 수시로 마시라 하데요
명현현상인지 부작용이 있어도 지속하면 극복된다면서
소금도 종류와 상표명까지 정해주더군요

잊고 있다가
전에 댁이 이 여성의 영상을 올렸기에
뭔가 꺼림직해서 다시 살펴보니
역시나 팔이피플

좋아요 7
best 글쓴이 작성일

소금요법을 권장하는 이들의 그렇게 말들 하던데
그게 확실한 진리이고 정의일까요?
이삼십년 전에 저염식이 건강에 좋다 했을때
모두가 저염이 건강하다 믿었고
그 이론은 지금처럼 또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바뀔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한두해 살아온게 아니잖아요.
커피를 예로 들면 좋다 나쁘다
말이 많았고 연구자들 마다 이해득실을 따라
서로 말이 달랐어요.

살면서 알게된 나만의 진리는
뭐든 과해도 못해도 나쁘다는 겁니다
나에게 맞는 건강법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야 하고
그것은 모두가 0.9프로의 소금물을 먹어야 건강하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아요 5
best 글쓴이 작성일

요즘엔 체중조절을 요하는 운동선수들이
체급때문에 잠시하는것 이외는
저염을 권하지 않더군요

그치만 어느 한의사는
체질이 따라 소금을 먹어야 한다
음인은 소금을 먹는게 건강하지만
양인체질은 저염식을 해야한다더군요

영상의 여성은 염도계로 0.9프로의 소금물을
맞추라 주장하는데
이런 소금요법이란게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단정 지을수 있을까요?

좋아요 5
best 글쓴이 작성일

길게도 쓰셧네
요즘 누가 저염이 건강이 좋다고 합디까?

무조건적인 저염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거
조금이라도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다 알아요

좋아요 4
best 글쓴이 작성일

남여의 차이일수도 있겠고
집안 여자들만의 문제 일수도 있겠죠
유전적 요인도
남성에게만 발현되는 병증과
유독 여성에게만 발현되는 병증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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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됐구요
댓글 쓰셔도
단테님과는 수평선만 그려지고
만나는 지점이 없을듯하네요
여기서 그만 끝내죠
아니면 따로 주장하는 바를 쓰시던
댓글로는 이만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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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7 작성일

네... 긴 글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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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3 작성일

임신부의 양수는 우리가 태어난 이후로도 건강을 유지하는 기준이 됩니다.

한의사가 이야기 하는 음인(?), 양인(?) 체질이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유전(?), 아니면 생활습관(?)

그게 아니면 태어나기 전부터 양수의 염분농도가 달랐을까요?


일부 유전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생활환경이 영향을끼친다고 봅니다.

하지만, 몸을 유지하기위한 기본은 변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느낀 경험인데...

아버지가 집안을 연료비 아낀다고 온 가족을 차게 지내게 했는데 ...

그 자녀들중에 여자 아이들만 출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것이 음인, 양인과 관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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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5 작성일

전해질의 문제는 체질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 것이 제 변함없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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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그건 님의 생각이고
양인 음인으로 나누는 한의사도 있단거죠
나는 0.9프로의 소금물이 누구에게나 다 해당한다고 생각안한다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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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남여의 차이일수도 있겠고
집안 여자들만의 문제 일수도 있겠죠
유전적 요인도
남성에게만 발현되는 병증과
유독 여성에게만 발현되는 병증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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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길게도 쓰셧네
요즘 누가 저염이 건강이 좋다고 합디까?

무조건적인 저염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거
조금이라도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다 알아요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18 작성일

저염식은 담백한 맛에 혀를 길들입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자식들에게 저염식을 같이 먹게하죠.

이것이 어린아들에게
까치발과 틱장애를 유발하고,
낮빛을 하얗게 만들다가
나중에는 핏기가 없어 누렇게 만듭니다.

정말 여기까지들 다들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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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소금요법을 권장하는 이들의 그렇게 말들 하던데
그게 확실한 진리이고 정의일까요?
이삼십년 전에 저염식이 건강에 좋다 했을때
모두가 저염이 건강하다 믿었고
그 이론은 지금처럼 또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바뀔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한두해 살아온게 아니잖아요.
커피를 예로 들면 좋다 나쁘다
말이 많았고 연구자들 마다 이해득실을 따라
서로 말이 달랐어요.

살면서 알게된 나만의 진리는
뭐든 과해도 못해도 나쁘다는 겁니다
나에게 맞는 건강법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야 하고
그것은 모두가 0.9프로의 소금물을 먹어야 건강하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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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3 작성일

나트륨과 칼륨은 전해질의 기본이에요.

인체가 전기로 신호를 주고받는데 나트륨과 칼륨이 부족하면,
반드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자명한 예측이죠.

고혈압과 당뇨등 성인병을 나트륨의 문제로 삼고 있지만,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나이가 들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자연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혈압을 낮추는 것은 임시방편이고,
오히려 높은 혈압에 견디는 혈관을 만드는 방법이
치료방법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는 중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의 틱장애와 까치발의 원인은
그 부모를 상담한 결과지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수술을 압둔 환자를 마취해야 하는 마취 전문의들
그들이 이야기하는 마취가 안되는 이유를 들어보면
저염식의 문제에 조금 가까워질껍니다.

요즘 저는 커피보다
커피물에 소금을 더 먹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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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요즘엔 체중조절을 요하는 운동선수들이
체급때문에 잠시하는것 이외는
저염을 권하지 않더군요

그치만 어느 한의사는
체질이 따라 소금을 먹어야 한다
음인은 소금을 먹는게 건강하지만
양인체질은 저염식을 해야한다더군요

영상의 여성은 염도계로 0.9프로의 소금물을
맞추라 주장하는데
이런 소금요법이란게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단정 지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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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7 작성일

양수의 염분 농도가 0.9% 인 것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고,

그 염분농도가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양육환경이라는 것도 산모를 통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즉 0.9%는 지극히 인체에 안전한 염분농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보다 더 먹었을때 인데...

염분농도가 진해지면,  신체는 염분을 배출합니다.

그런데 모자라면 체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스스로 먹어줘야 합니다.

저염식은 이 균형을 깨뜨린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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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체질을 무시한 천편일률 적인
양방의학이나 기존의학에 반기를 들고
각자의 체질에 맞는 건강법을
선호하는줄 알았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게 말씀하시네 ㅎㅎ
의견 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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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9 작성일

전해질의 문제는 체질을 따지기 전에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어떤 체질을 가지고 태어났어도,
부모의 양수환경에서 양육되어 태어난 것입니다.

그 환경이 인체를 유지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체질은 태어난 다음에 밝혀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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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소금요법의 주 시청자들은
임신한 여성이 아니라
저처럼 건강에 관심있는
중년이나 노년층일겁니다
그러니 양수가 아니라
지금의 체질과 컨디션이 중요하죠
위에도 말했듯
양인과 음인으로 나누는 한의사도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가임기 여성이 있을까요?
타겟층이 잘못되었네요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42 작성일

댓글이 길어져 위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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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자.. 단테 4 입니다...

저 여인이 ...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 여인이, 소금을 권하는 내용을 들어본 바...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만든 규소이온에 대한 프라이드? 있죠... 있습니다.

지금 잘해 나가고 있고.
정부와 해결할 일이 남아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일이 잘 해결되면 또 잘 나갈 일입니다.

참고로...

나는 글리코영양소에 대해서 관심이 아직은 없습니다.

단지 저 여인이 소금물을 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이해가 와 닿았습니다.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나도 한 일년전 쯤에 이 사람의 소금에 대한 영상을 봤었죠
내 생각은 소금이던 뭐던 과하면 탈난다 뭐든 적당히

이 여성은 무조건 0.9프로의 따뜻한 소금물을 수시로 마시라 하데요
명현현상인지 부작용이 있어도 지속하면 극복된다면서
소금도 종류와 상표명까지 정해주더군요

잊고 있다가
전에 댁이 이 여성의 영상을 올렸기에
뭔가 꺼림직해서 다시 살펴보니
역시나 팔이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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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사실 육지의 생명의 근원은 바다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과학적으로 양수가 0.9%의 염도를 유지하는 것도 그 이유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인간들에게 저염식을 유행시킨 족속들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인체내에 염도가 낮아졌고,
많은 염증이 유발되기 시작했으며,
각종 성인병의 원인(? 이것은 논쟁의 소지가 있음 )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현재를 돌아보면,
우리의 저염식이 얼마나 잘 못된 행위였는가가 수치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제 병원에서는
염도가 낮은 환자의 수술을 거부합니다.

몇일 입원시키면서 소금물을 먹이고,
식염수를 주사합니다.

그동안 저염식에 길들여졌던 사람들은 기겁을 하죠...

이러한 일들은
소금이 성인병을 유발한다고 가스라이팅을 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 동영상 속의 여인이 똑똑하다고 느낀것은
무조건 많이 먹어라가 아니라....

0.9% 가 의미하는 양수의 염도에 맞추어서 안전하게 먹으라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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