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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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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78회 작성일 26-06-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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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그닥 안좋아 해도

오늘은 초여름 밤이 싱그럽고 이쁘네  싶어 

아직 덥지도 않고 말야


얼마전까지

맹  -  맹  -  맹

꽁  -  꽁  -  꽁

울어대던 맹꽁이도 잠잠해지고

밖에서 다른 잔잔한 소음이 들려오는데

나쁘지 않아




가족 끼리 서로 도울순 있어도

엄밀히  너의 고통은  너의 몫이고

내 고통은  내 몫이란점,  또다시 깨닫네

도움 불가의 홀로 짊어질 인생 몫이 있단 뜻.

씁쓸한 한편  다행스럽기도 해

가족끼리도 깊은 공감은 일부분만 허용하고  선 긋기.

그게 피차 이로운 태도.


인간이 길고 긴 세월 살아 남은 이유는

보편적 이기심이 작동했기 때문일거야

아마도 ...


 

추천5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어.
공감력 너무 떨어져도 인간미 없지만
깊이 많이 충분히 공감을 한들, 대신 살아주고, 대신 아퍼해 줄순 없다니까
딸 / 아들의 일 이라해도 부모가 대신 감당해 줄수는 없는
애들 몫의 인생이긴 해

안타까워도 응원하며 지켜볼 뿐, 더 이상 관여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겨버리거든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여름은 젊음의 계절
'젊은 느티나무' 소설 속
향긋한 비누 냄새가 풍기는 계절
특히
초여름 밤 이면
젊은 날 만남 끝나고 돌아오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서
몽글몽글 솜사탕 기분이 되버려
해서 나는 여름이 좋아
ㅎㅎ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과거의 연애는 무의미해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봐 ㅎ

딱히 맘에 드는 인물이 없더라도
연애감정에 빠질순 있거든

네 시간. 네 인생. 익눈2번 너 스스로와
연애감정 생성 가능하거든
트라이 ㅎ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여름은 젊음의 계절
'젊은 느티나무' 소설 속
향긋한 비누 냄새가 풍기는 계절
특히
초여름 밤 이면
젊은 날 만남 끝나고 돌아오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서
몽글몽글 솜사탕 기분이 되버려
해서 나는 여름이 좋아
ㅎㅎ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과거의 연애는 무의미해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봐 ㅎ

딱히 맘에 드는 인물이 없더라도
연애감정에 빠질순 있거든

네 시간. 네 인생. 익눈2번 너 스스로와
연애감정 생성 가능하거든
트라이 ㅎ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어.
공감력 너무 떨어져도 인간미 없지만
깊이 많이 충분히 공감을 한들, 대신 살아주고, 대신 아퍼해 줄순 없다니까
딸 / 아들의 일 이라해도 부모가 대신 감당해 줄수는 없는
애들 몫의 인생이긴 해

안타까워도 응원하며 지켜볼 뿐, 더 이상 관여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겨버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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