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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쓴 글 - 안개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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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61회 작성일 26-08-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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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호수와 

물안개 핀 아침 강가는

현장에서 실제 보면 감동스럽다

낮에 흔히 보던

똑같은 강과 호수가 아니더라 

같은 자연도 시간대별 인상은 

이렇게 다른것이지

어느날 내 머릿속에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느낌이 생기니 좀 불안하다

또렷하고 선명하던 기억이 

확실하던 취향마저

술에 물 물에 술 탄듯

이것도 저것도 아닌듯 

불분명해지고

늘 뭔가가 조금씩 지연되면서 

두서가 없어지는

찜찜한 이런 기분

별로네 별로야

단순 노화 현상인가

뇌 문제 생긴거냐

에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

에휴 답답헌데

실없이 웃음은 왜 나오남 ?

ㅋㅋ 



추천3

댓글목록

best 글쓴이 작성일

긴장과 이완의
반복 속에 살다가
이완에 가까운 일상으로
변해가니
머리속 까지도
마냥 풀어 지는건가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실없는 웃음 그거
혹시 더위 먹은거 아뇨 ??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실없는 웃음 그거
혹시 더위 먹은거 아뇨 ?? ㅋ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긴장과 이완의
반복 속에 살다가
이완에 가까운 일상으로
변해가니
머리속 까지도
마냥 풀어 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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