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작성일 20-10-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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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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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일 처리 방식 내 눈에는 독특하다
나랑 넘 다르다
최선을 다하되 마지막 본다
난 그때그때 즉흥적이다
어제 사장 얘한테 수틀리는 짓 한 몽양이다
긍까
걍 가만있음 50점 따는데
개뼉다구 가튼 소리 해대니까
울애가 막판에 판 뒤집기를 시도한 모양인데
그러길래 그냥 가만 있었음 좋았을 걸 말이다
인간은 욕심 추구한다
그러나 그냥 거기까지만 했어야 옳았다
아들 혼내면 무섭다
일개 직원에게 훈수를 들었으니 아마도 속이 뒤틀렸을 거다
속보이는 짓 하거나 앞에서 말도 안되는 싸이코 짓 하면 가만 안둔다
개망신 당한다
더 나이 많다고 더 어른이라고 깝죽대다가는 에흐
안봐도 비디오다
기면 기 아니면 아닌 이것도 저것도 아닌거슨
노우
아들 세상 대처하는 살아가는 방식이묘
고지식 원칙주의자
고달프지만 성격이니 어쩔 수 없다
유튼 까불믄 혼난다
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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