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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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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2-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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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크박스 조회 1,6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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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마따나 다리밑에서 주워 온 녀석이라 함부러덤부러... 굴린것도 아니건만

벗겨 놓고 보니 이지경~ 이다. 똑같은 길을 함께 걸어왔는데도

엎드려 사는 짐승의 삶이 이런가? 싶어 새삼 짠한 맘이 든다.



'어째 올 설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없이 요상하네?'

열번을 넘어 백번을 언급해도 부족할 코로나 시국~

어떤이는 못가서 애가 닳고 또 어떤이는 힘든 상황에 이리 된 핑계를 다행스레 생각하기도 하겠지,

그지?

낼 출근해 주문량 처리하고 나면... 긴 휴가가 시작되는데

오랜 감옥에서 헤어난 설렘은 온데간데없이...

이젠 가물한 어릴적 추억만...하나둘 끄집고 앉았지 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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