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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촌왔써

작성일 22-04-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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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조회 1,113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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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도착해서 접골목 새순뜯어다 삶아 무쳤어

저녁 묵을라고



생각해보니 석달전쯤 갈빗대 두개 해묵은게 생각나드라구

저게 뾰다구 뿌롸진데 글케 좋다자녀 ㅋ

지금은 암치도 않지만 그래도 묵어두면 더 좋을랑가싶어서



지난주에 뜯어온 나물은 엄니,압지 드시라고 다 가져다 드렸거든




낼 아침에 창원, 대구좀 다녀올라구 일찍 내려왔어

고로나때메 한동안 안갔더니 서운해하는거 같오

일좀보고 어시장들러서 생선좀사고...





추천7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부모님 살아계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참 부럽습니다

좋아요 0
K1
작성일

막둥이 다자녀 장학금못받는다구 문자왔네
아~ 짱나....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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