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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좋은 차를 타고 다녀야겠어여

작성일 25-06-17 13:5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258회 댓글 3건

본문

일욜 부산에서 올라오는 길에

정체가 있어 밀리나보다 했는데

좀더 가서 보니까 교통사고가 나서 밀렸더군여.

가까이 지나치며 보니까 하얀 벤츠와 까만 아우디가 세게 달리다 사고가 났는지

양쪽 차 모두 반파가 됐더라고여~~

근데 사람들은 멀쩡하게 걸어서 나왔던데 

반파된 차 안을 보니까 에어백이 터져 앞 자리 운전석까지 풍선처럼 하얗게 터져서 충격을 완화했나 보더라고여.


사고 대비 해서 차는 역시 좋은 차를 타야겠구나 하고 실감 했음다.


내 차는 똥차라 살살 조심조심 달리지 말고 보물 다루듯이 타야겠구나 했음다.


요즘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찮게 사고 목격을 자주 하다보니...조심 또 조심 하는 수 밖엔.


여행갈 땐 주로 친구  k9을 타고 다니는데

걔가 3년 전에 주식해서 1억 벌어 현금으로 풀 옵션 해서 당시 9200만 원 주고 샀다는데

음향시스템 옵션이 좋아 음악 신나는 걸 틀어 놓고 놀기가 딱 좋음다.


걔는 외제차 비싼 종류별로 젊어서는 다 타봤고

이제 국산차를 타는데....제네시스랑 지금 차랑 비교 해봤더니 지금 차가 더 크고 좋아서 선택 했다고 하더라고여.


보통은 우리나라 사람들 차부심이 있고 가오가 있어 그 돈이면 외제차를 선호 해서 k9이 잘 안 팔리는데

친구는 시방 차가 아주 맘에 들고 좋다네여.


나도 제네시스나 렉서스 타고 싶은데 쩐이 없어 똥차 타다가 퍼지면 bmw로 가야함다.ㅎㅎ

버스아님 지하철 아님 걷기로 지팡이 짚고 깨갱~~


추천6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실비보험 5년 만기 축하금 아들과 내꺼 도합 60만 타가라고 4월부터 문자 오던데 오늘 거기나 가보든가...우체국 지타워 안이 가장 가까운데 아주 가기가 싫네.
그나저나 월 실비 21만대 빠져 나가니 병원순례로 체외충격파도 받고 해야 하는데 거기도 아주 가기가 싫네.  연 250만 원은 병원 다니면서 써 줘야 본전인데 말이죠.ㅎㅎ

우나 건보 고갈에 실비보험 만든 게 최악이다. 5년 후엔 탈퇴 예정임.
그땐 한 60만 원 낸다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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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제 노트북 끄고 사우나 갔다가 책을 읽을지 산책을 할지...
일단 사우나 가봅니다. 여기 이사 와서 헬스는 안 다니는데 주 2~3회 사우나는 꼭 갑니다.
그 게 아주 편하고 좋아여.
월 가구당 3만 내면서 가든 안 가든 커뮤니티 이용 하는데 사우나라도 다녀야지여.
혼자 사는데 거기라도 안 가면 아깝잖여.ㅎㅎ

집은 주로 거실과 화장실만 이용하는데
청소하기 귀차니즘...
방 3개, 화장실 두 개....안방 화장실 온니 나 혼자, 어쩌다가 가족들 주말에 오면 한 번이라도 이용하면 가족 화장실 청소도 귀찮고...
청소 하기 싫어서 늙어선 작은 평수로 이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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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새 주식이 좀 오르니까 시방 8천으로 또 단타를 친다더만여
여행 가서 450만 원 익절 했다고  주유비도 지가 다 부담 한다하고 피아크 가서 커피도 쏘고...
학교 다닐 때 공부는 못했는데 돈 버는 재주는 타고나서인지 그런 쪽으로는 훨훨 날아다님다.
코로나 때도 집 사고 팔고 두 번 하더니 돈 벌고...

우린 맨날 까먹기만 하지...돈 복은 빵점인지라 알바라도 해서 목구멍에 풀칠하며 살아얄 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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