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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즘 밥하기가 싫어서

작성일 25-07-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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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603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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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하고 맨날 외식을 했다.

이틀 전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외식하고 메가 가서 빙수 사 먹고

어제도 그렇고...


복날인지라 이틀 연짱 능이삼계탕이 나와서 두 번이나 삼계탕을 사 먹었다.

그리고 카페에서 책 읽고 놀다가 저녁만 겨우 해서 먹고

솔찬공원 갈매기 보러 다녀오니  하루도 순삭.


여름날엔 그저 쉬면서 카페 순례나 시원한 곳을 찾아 보내는 게 최고다.


추천4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그림같은 곳에서 그림처럼 사시네요
밥 진짜 잘 나와서 좋겠어요

우린  업체 바뀌어서 비용대비 엉망으로 나오네요

좋아요 0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밥 잘나오네

노을저녁 멋지구마

황혼이 지네

굿굿

좋아요 0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아들하고 시간 보내느라 바빴네 '`;,;;:'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너도 아들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거라.

좋아요 0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먼 개소리야
너무 사이 좋아서 우린 문제다
으이구
아들과 엄마는 좀 동떨어져 있는 게 상책이다
넘 친분이 강해도 골치아포
그러고 보니 여기 처음 왔을때 익명의 눈팅이 4 내게 적은 댓글내용 생각나네
그런 댓글 달을 사람 여기 한명밖에 없는데
지금도 보관중여
누누이 언급하고 있지만 그런 내용 내가 게시판 에서 발설하면
아마도 평탄친 않을겨
이 글 보는 그 당사자도 느낄껴
자기가 어떤 글을 내게 달았는지 말이다
하튼 지금 또 생각나서 적었다
누군지 짐작은 간다
근데 내가 터뜨리지 않는 이유는 딱 한개다
그런거 송사 해봐짜 의미 없더라고
걍 그사람은 그렇구나 하는 고지 모
알았다
내 말은즉슨 사이좋게 지내되 각별히 분리 잘 해야 된다 모 그런 야그지
나중에 며느리 들어오면 완전 찬밥신세 될텐데
지금부터 준비 잘 해야 할 듯
오키
누가 날더러 오키여사 하든데
참 알고보면 가장 싱겁고 실없는 게 사람 맥아리 없능겨
맹햐
글타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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