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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우이

작성일 26-04-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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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비극의서사시 조회 60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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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그 말 해도 참 그따구로


근께 해주고도 욕 처먹


병원 심한편 주사 맞 권유 


난 걍 방법 없


좀 어떠냐 묻길래 견딜만은 했


그럼 당분간 보존치료 처방약 했


근데 약 한계 부작용 있


걍 물치정도 인데 오늘 도수 첨 왔 공짜 해줬


근데 문젠 남편 에구


남보다 더 했 남만도 못 한 기라


걍 어구 그럼 어떡하냐는 둥 괜찮냐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나


모 그런 투 말 아니 고저 당장 돈 혹은 먹고 살 것 부터 걱정 돈 드가는 거부터 질랄 하드라니까


아니 모 걸 내 모르나 ?


내가 할 수도 있 정 아니믄 다른 방법 했


꼭 말따구 저따위 하니까 내가 질리는겨


말한마디 상대가 좌우될 수도 누군가를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데


저인간은 평생 저러고 살아야 했 근께 내가 저 잉간류랑 대화 안 섞 침묵모드 했


표현 못 햐 걍 가만 있 도와주는 입꾹닫 그래도 전화 했 그런가 보다 하고 하믄 될 걸


내 탓여 전화한 게 내 잘못이지


글타고 내가 맞아야 할 주사 안 맞고 치료해야 될 걸 안하는 건 아닐텐데


말 한마디가 사람을 쓸데없이 기분 잡치게 하는겨


말 못 하는 고지


1 돔 안댜


그래서 나는 남편하고 인생의 10/거의 9.9999999퍼센트지 같이 공유 안하묘


에구



( 다신 얘기하지 말아야지 오키굿 괜히 말했다가 속 천불 나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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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실비보험 없니?
부자는 없어도 되지만
없는 사람일수록 실비보험은 필수다

나도 허리병 있어 시술까지 했는데
혼자 다 알아서 했어
죽을병은 아닌게
저는 저번에 남편 주사값 30만원인가
아까워 죽드니 내로남불 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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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개사끼가 말을 해도 아마 죽을 병 걸리면 옳다구나 하고 거죽 말아 갖다 버릴 놈여
쑤발 놈이
그래도 어제 술 먹고 들어와서 어쩌고 하길래 내딴에는 전화 했
쌍놈 시끼
아 근디 평생 그런 걸 해 봤단 한번도 사랑 받 본 적 없 시끼줄 줄 모르능겨
그랴
그래서 내 아들 보구 살은겨평생 엄마 행여 힘들까 마음 다칠까 사려깊 배려심 베풀었
내 아들 한텐 할 말 없
미안 고맙 그저 마음 아플 뿐혹시라도 나땜시로 가슴 아파할까평생 고통받 힘들게 살았
나땜시로
부모 잘못 만나근디 누가 그러더마
이제 자식이 부모 보호 할 수 있
너무 그럴 필요 없
그랴
이젠 걱정 안했
아들 다 컸
그저 자식한테 폐 끼치는 일 없어야
오로지 그거 한 개 바라
건강관리 잘 했
엊그제 출근 엄마 얼굴 봤 괜찮냐고 묻행여 신경 쓸까 마음이 아프더마
그때부턴 다시 쾌활모드 밝게 바꿨
그러니 누구던지 내가 근강 했
에고 오늘 마음 심란 저녁먹고 시장보구 힐링 좀 모처럼 하다가
이제 집 드갔
( 할 땐 죽음 하고나니 개시원 도순지 수긴지 에흐
ㅡ.ㅡ
그저 모다 건강들 하시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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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마지막수단 나사못 사용 정렬 시켰
모든 의학 그렇듯
수많은 시행착오
완벽X
수술 기피 했
왜 그런진 들 모르겠
이튼간에 다시한번 이세상 모든 지구상에 고통 충격 속에 살아가는 인류들 그리고 동식물 살아 숨 쉬는 생명들 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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