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작성일 26-05-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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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와서 머물다 갔다
무릇 손님대접의 최고는
갈비찜 아니겠어
손님맞이 장을 보러
이마트를 가는동안
한우냐 미쿡산이냐 와리가리하다
한우로 결정했다
아끼고 모으는데 의미 부여하지만
사실 돈의 아우라는 쓸데
나오는겨 팍팍ㅋ
구러나
이마트엔 한우 갈비를 안 팔았다
미쿡산은 la갈비 만 팔았다
하는수없이
찜을 하면 형태가 풀어질 거 같은
호주산 이키로 한 팩을 담고
섞어서 할 한우 사태 한팩을 담았다
집에 와서 미쿡산 2키로 쿠팡에서
더 시켰다
그렇게 3개국이 연합한
다국적 갈비찜과 꽂게탕을 끓여
손님을 맞아 대접했다
둥지를 떠난 자식들은
손님이다
회귀본능으로 가끔 떠난 둥지를
찾아들면 별5개 받을 친절한
팬션 사장님 자세로 맞이하면 된다
호주산은 역시나 형태가 무너지고
흐믈흐믈 되더라(호주산 나가리)
뇌숭숭 오명을 벗은 미쿡 소갈비는
형태를 고대로 반드르하게
제대로의 찜이 되었다
미쿡산 별 4개 반 주겠으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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