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쩌면 좋아...
작성일 26-05-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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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무리 해서 다녀와서인지 그 이후로 발바닥과 무릎이 아프더라.
그래도 병원 가기 싫어서 참았더니
발바닥은 나았는데 무릎이 계속 말썽이다.
아파서 걷기도 힘들고 해서 이틀 전에 정외과 가서 체외충격파와 물치를 받았는데
차도가 없고 돈만 10만 날렸다.ㅠㅠ
어젠 목욕탕에 가서 뜨거운 물에 좀 있었더니 조금 괜찮은 듯하다가도 밤이 되니 도로아미타불이다.
오늘 아침부터 더 걷기가 불편하고 아파서 무릎을 보니 부어있고 다리 펴기가 힘들거 걷기도 힘들다.
하여 하루 종일 먹고 놀기를 소파에서 하는 중이다.
윤슬멍 하며 하루 종일 바다만 바라봐도 심심하진 않긴 했다.
그러다가 심심하면 책 읽고 주식 단타 하다가 보니 이 시간...
좀 전에 남의 편이 운동하라고 톡이왔다.
무릎이 안 아프면 도당공원에 장미구경 갔지 이러고 있을까?

너무 젊은 나이에 다리에 병이 나니 어쩌면 좋을까?
지인은 자기 친척이 한다는 청담마디병원에 가서 주사를 좀 맞아보라는데 너무 멀어 가기가 싫고
한의원 가서 침이라고 맞고 싶지만 가기 싫어서 그냥 집에 있다.
벌써부터 창살없는 감옥 생활은 싫은데 걱정이다.
무릎이 뜬금없이 아프더니 이 사달이... .ㅠㅠ
그래도 좀 있다가 살살 나가서 걸어봐야지.
아보카도도 사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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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교보 가서 책 한 권을 긴 시산 다 읽고 왔는데 그때 벌레에 물린지도...교보 리모델링 한다는데 다시 해 놓으면 가서 책을 읽든지 해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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