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
작성일 26-06-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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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듣고 고분고분 공손하라 라고
결혼 전 친정서 일러주지 않나?
기 센 시엄니 만나 시댁풍습에 따라 지낸걸
굳이 시집살이 호되게 했다라고는 말 하기 좀 거식한디
넘들이 그렇다먼 뭐 그런거겠지야
최소한 기본 태도로만 말하자면
남편이나 시누이가 오면 일어나서
마중하는게 기본 아닌가 싶어
누구에게 배우지 못했어도 말이다
이건모 시누이가 왔는데도
방바닥에 배를 깔고 누우니 시누이가 기가차겄지
들오자마자 냅다 배통을 발로 까
읎는돈도 뺏고ㅇ싶겄다야
남편이 여편네가 오죽하면
가만 누워있는 걸 보다 못해 3펀치를 강타하겄어
매 맞는데도 일말의 책임은 본인한테 있다고 본다
싹싹하게 하고 방실대는 얼굴에 누가 침을 뱉으랴
내는 시댁가면 방실거려
지난번에도 말했다시피 울시엄니는 내 오면
아들보다 더 좋댜
내가 마주앉아서 과일도 챙기고 식사도 챙기면서
종알종알 말을 걸고 우스개소리를 하면 글케 좋아혀
이게 다 과거에 맞차가는 과정에서 쌓인 결과라할까나....
결론은 말이다?
시집살이 안 한 ㅂㅎ는 여적 싸우고 쳐맞으며 생활비 타고
시집살이 한 내는 쓰고픈디로 맘대로 쓰고살며 시엄니가 날 좋아한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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