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화점 놀러 갔다가 충동구매 하고 왔다..ㅠㅠ
작성일 26-06-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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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살건 없었는데
오후에 송현아 가서 아아 한 잔 무료 커피 받아 들고
차는 송현아에 주차 후 전철 타고 롯백 갔어.
지하철비 1550원이더라. 14분 걸려.
차를 왜 가져가지 않았냐면 기름이 두 칸 남았거든.
남의 편이 주말에 올 적마다 엔고 시켜 놓으면 만땅으로 채워주고 가.
그래서 내 돈을 안 쓰려고 잔머리 굴렸다.ㅋㅋ
오늘 롯백에 무인양품 오픈 한대서 구경 간 거야.
매장이 2층인데 엄청 크게 오픈 했더라.
사람들 알고 많이 왔던데
솔까, 난 살 건 없었는데 그래도 뭔가를 건지고 싶어 구경 하다가 만년필 하나 샀어.
전에 남의 편이 선물 받은 거 좋은 것 나 쓰라고 줬는데 그땐 왠지 필기할 일이 없으니까 기부하고 말았거든...아름다운 가게에...
비싼건데 시방 후회가 밀려오네.ㅠㅠ
만년필 두 가지던데 싼 게 더 좋더라고 써보니까 , 11900원이야.
책 읽을 때 밑줄 그으면서 사용하려고...물론 집에 넘치고 넘친 게 필기도구지만...사고 싶어서 샀다.ㅋ
약과 하고 과자 총 18000냥 소비 했구먼.
지하 마트에 들러 고무장갑 사용하던 거 말고 다른 걸로 또 사봤어.
고무장갑 자주 교체하거든.

세라젬 가서 안마 받으며 살짝 잠들다가
로얄코펜하겐 들러 그릇 구경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붉은 빛 나는 그릇들은 단종 됐다는구먼.
컵 하나에 세일가로 17만 대래.
난 붉은 컵 하나 직구로 주문 해놨거든...해외에서 오니까 3주는 걸린다는데 언제 올지는 몰라.
붉은 때깔이 좋아서 그것만 사고싶음.
아이쇼핑 다니면서 이것저것 설명 듣다가
바샤커피점도 생겨 가봤는데 시음을 하더라고 신상 마셔보고 시음 종이 잔이 예뻐서 새걸로 하나 달라고 했어.ㅋㅋ
바샤 첨 들어 올 때 직점 강남까지 가서 마시고 온 적도 있는데 비싸서 사진 않았어..오늘은.
환율이 올라서 가격대도 올랐더라.ㅠㅠ
지하철 타려고 지하로 내려 가면서 화장품 코너 들렀는데
신생 가게가 보이더라.프랑스 약국에서 파는 화장품이라는데 이것저것 바르는 다 좋아 보이고 예쁘더라.
살 건 없는데 바디스크럽을 원 플러스 원 한다는 거야.
그래서 그거 질렀다. 딸내미 하나 주려고...나도 쓰고...원래 바디스크럽은 안 쓰는데 충동구매 한 거여.
오후 잘 놀고
집에 와서 밥 먹고
노을 보고 산책 하고 들어오니 하루 갈무리다.
낼 아침엔 바디 스크럽 들고 사우나 가서 함 사용해봐야지.
화장품 떨어지면 그 가게에 가서 다시 사보려고....늘 새로운 걸 써봐야지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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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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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편이 말도 없이 왔는데 뭘 또 텃밭에서 채취 했는지 카트가 필요한가 보아.
아직 상추도 냉장고에 좀 남았구먼.
쌈채류 너무 많아 언니네. 조카네 왕창 주고도 남아 옆집, 아파트 주민까지 줘ㅆ는데
오늘은 또 뭘 가지고 올려남?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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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11900원인데 잉크 두 개 들었더라. 오래 쓸 듯....리필은 1900원.
간만에 만년필로 써보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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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라로제 치니까 나오는데 내가 산 바디스크럽 비싸게 파네. 잘 샀구먼.
개당 52000원인데 5프로 할인 받아 샀다.
전에 프랑스 여행 갔을 땐 그때 달팡이 인기여서 달팡 화장품만 60만 원 어치 사와서 지겹게 썼다. 이젠 달팡 안 사고 다른 신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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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진짜 열심히 하신다
펜이 금방 닳겠어요
부자 만들어 주는 책인가봐요
부~~~자 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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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책들 읽고 버리는 거예여.
필기도구 쓰고 버리려고 밑줄 그으면서 읽고 가끔 늙어 아리까리해진 어휘들은 다시 한 번 써보기도 하고 낙서도 하고 그래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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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저씨 잔정있으시다
주유도 만땅 넣어주시고
멋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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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맞으면 주유소 같이 가서 만땅 채워주고 가여.
이번 주 오면 엔지오일 교체하고 주유 만땅 넣어 오라고 시켜얄 드셔.
뭐든 원하면 다 해주는 편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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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안일이나 제 차 관련은 제가해서
시킬 생각을 안해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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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다 시켜먹어여.ㅋㅋ
그런데 온단 소리도 없이 시방 차가 들어 왔다고 하네여.
웬일이야. 금욜에 다 오고.ㅠㅠ
Hb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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